독일작가 헤르만헤세, 괴테의 생애, 주요작품들
- 최초 등록일
- 2007.11.0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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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작가 헤르만헤세, 괴테의 생애, 주요작품들
목차
≪ 헤르만헤세 ≫
● 생애
● 주요작품
≪ 괴테 ≫
● 생애
● 주요작품
본문내용
≪ 헤르만헤세 ≫
● 생애
헤세의 자서전 <젊은 날의 초상-꿈꾸며 방황하며>을 읽으며, 작품으로만 만나보던 헤세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었다.
헤세는 온순한 성격에 섬세한 감각을 지닌 작가이다. 아버지는 목사이셨고, 어머니는 프랑스계의 인도 분이셨다. 그는 마을에 있는 신학교에 다니다가 규율이 엄격하여 학업을 이루지 못하고 실패한다. 열세 살에 그는 시인이 되겠다는 큰 꿈을 가졌다. 그리고 서점 직원으로 취직을 하면서 책과 더불어 살게 되고 자유문인으로 여행을 다니며 활동을 하다가 스물여섯 살이 되던 해 최초 문학상을 받게 되면서 문학가의 길로 나아간다. 그때부터 글을 쓰다가 스위스에서 대전도 치르고 고독함과 외로움 속에서 글을 쓰면서 그는 1946년에 마침내 노벨문학상을 받게 된다.
헤세는 누구보다도 양면적 고뇌 속에서 조화와 이상을 추구했던 작가이며, 동양과 서양을 쉬운 줄거리로 청소년들도 잘 이해할 수 있는 그의 문학은 우리에게 위안과 잔잔한 기쁨을 준다. 헤세가 지닌 심성의 특징으로는 무엇보다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그의 고집과 선교사 집안의 혈통으로 전해 내려온 경건함과 그 어디에도 묶이지 않는 상상력 풍부한 지적 자질을 뽑을 수 있다.
● 주요작품
헤세의 대표적은 작품으로는 「수레바퀴 밑에서 1906」, 「이웃사람들 1908」, 「크눌프 1915」, 「데미안 1919」, 「싯타르타 1922」,「유리알유희 1943」 등이 있다.
▶ 「 수레바퀴 밑에서 」
주인공 한스 기벤라트는 낚시를 즐기고, 토끼와 자연을 사랑하는 작은마을에서 태어난 섬세한 감성의 소년이다. 그는 어머니를 여의고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힘든 준비 기간을 거쳐 마침내 신학교 시험에 합격한다. 신학교 생활은 엄격하고 고되지만 그는 비교적 잘 적응하여 좋은 성적을 유지해 나간다. 학교 선생님들은 한스가 학교의 명성을 올려 주기만을 바라며 그를 소년답게 지도해 주지는 않고, 시험을 목표로 지나치게 공부만 시킨다. 그러다가 `헤르만 하일러`라는 천재적이고 반항적인 시인 학생을 만나게 된다. 그와 우정이 깊어 갈수록 주입식 교육과 가혹한 규율이 지배하는 학교 생활을 견디기 힘들어하며 인생의 회의를 느끼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