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시의 성 프란체스코

소개글

아사시의 성 프란체스코를 읽은 감상문

목차

성 프란체스코
[유년기 및 청년기]
[성년기]
[태양의 찬가]

본문내용

성 프란체스코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이탈리아어: San Francesco d`Assisi, 1181년 ~ 1226년)는 로마 가톨릭의 수도사이다. 완전한 복종으로 상징되는 프란체스코의 생애는 전적으로 기도하고 헌신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행동적인 삶이었고 하나님에 대한 단순하고 오염되지 않은 신앙, 이웃인 인간과 동료인 자연에 대해 깊은 사랑으로 모든 피조물을 공감하며 청빈하고 절제된 삶이었다. 프란체스코회 설립으로 세속화된 로마 가톨릭의 개혁 운동을 이끈 그는 로마 가톨릭 이외의 그리스도교 교파들에서도 존경을 받아서, 대한 성공회의 수도원 중에도 성 프란시스 수도회라는 성공회 수사 공동체가 있는 그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로마 가톨릭의 성인. 축일은 10월 4일. 흔히 갈색 수도복에 밧줄 허리띠를 맨 모습으로 그려진다. 상징물은 비둘기•5개의 성흔•프란체스코회 수도복•십자가•해골인데, 프란체스코의 개인은 가능한 한 고독했고 고행의 삶이었다. 그리스도를 본 받기위해 그가 가야 했던 길은 중세 카톨릭을 개혁해나가며 버리고 비우고 인내해야 했던 길이었다. 그래서 오늘날 풍족한 현대인들은 더욱 프란체스코의 삶을 어떻게 그렇게 했을까 놀라워하며 기린다. 나는 그의 삶의 방법과 형상들보다 그의 삶의 변화에 더 큰 놀라움을 가진다. 얼마나 고행을 했는가 보다 예수를 닮기 위해 이전 삶과 얼마나 크게 다른 삶을 살았는가가 더 놀랍고 존경스럽다. 하나님만 찬양하며 그리스도만 본받으려 몸부림쳤던 그의 삶이 오늘 내게 거울로 다가오며 나는 얼마나 내 이전을 버리고 주님이 내게 가라하신 길을 가고 있는지 비춰보게 한다.

참고 자료

아사시의 성 프란체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