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답사 보고서(A+)
- 최초 등록일
- 2007.11.2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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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동하회마을 답사를 갔다와서 상세히 조사분석하여 보고서로 제출한 A+ 자료입니다. 자료내용, 구성, 편집상태 열심히 만든 자료라 아주 좋습니다. 물론 교수님께도 조원 모두 좋은 평가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목차
I. 서론 (답사를 시작하기전 동기)
II. 본론 (답사 코스 소개와 느낀점)
1. 부용대
2. 겸양정사
<하회마을의 유래>
3. 만송정
4. 양진각
5. 삼신당
6. 북촌댁과 남촌댁
7. 류시주 가옥
III. 결 론 (답사후기)
본문내용
I. 서 론 (답사 동기)
처음에 수업시간에 안동하회마을을 답사한다고 할 때 문득 중학교 때 수학여행 코스로 처음 갔던 그 모습들이 아주 희미하게 기억이 스쳐지나갔다.
나의 기억으로는 전통가옥 집과 마을을 둘러싸고 흐르는 낙동강의 모습 이 두 가지 와 흔히 안동마을을 대표하는 하회탈의 모습 등이 전부였다.
이번 답사를 통해 하회마을을 가까이서 느껴보고 싶었으며 세계적으로도 널리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곳을 이번 기회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II. 본 론(코스 소개 및 느낀점)
처음 우리가 간 곳은 하회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부용대에 올라갔다. 부용대에 올라가면서 맨 처음 우리가 볼 수 있었던 것은 명종22년에 겸암 류운룡 선생이 건립하여 도학 연구와 제자양성을 하였던 겸암정사를 둘러봤다. 가장 눈에 뛰는 건 역시 뭐니뭐니해도 겸암정사의 현판의 글씨였다. 수업 중에 VTR을 통해 약간의 지식을 알고 있던 터라 들어가자 말자 퇴계 이황 선생께서 쓰신 현판을 직접 보았다.
그리고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보다가 보니 내 생각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라 생각했었는데 다른 집과 마찬가지로 집안 내부에는 최첨단 시설의 가전 기구를 비롯해 사람이 아직 거주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겉으로는 고풍있고 전통이 살아 숨쉬는 것처럼 보였는데 기대와 달리 집안 내부에는 그것과 어울리지 않는 최첨단의 현대식 기구를 보니까 보수적인 하회마을을 상상하고 간 나의 생각과 판이하게 틀려 겉과 속이 너무나도 틀 린 게 참 재미있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였다.
겸암정사를 나온 뒤 부용대 정상으로 올라가는데 오르막이 가파라서 미끄러지는 애들도 몇몇 있었다. 하지만 힘들게 올라온 만큼 눈앞에 펼쳐진 하회마을의 전경은 무척이나 아름답고 멋졌다. 아마 부용대에 올라가서 본 하회마을이 가장 인상 깊었던 기억으로 남는 건 마을을 감싸면서 흐르고 있는 낙동강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 앞에 펼쳐진 소나무 방풍림 지대를 보면서 선조들의 지혜가 였보였다.
그곳에서 교수님의 지리학적 관점과 풍수지리에 의한 마을의 여러 가지 사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부용대를 내려와 버스를 타고 하회마을로 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