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에 나타난 일본 미학

소개글

일본학 - 일본미학 (기타노다케시 영화를 중심으로)

목차

-목차-

1. 들어가며


2. ‘기타노 다케시’ 그는 누구인가?


3.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들

1) 하나비
2) 모두 하고 있습니까?
3) 자토이치
4)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5) 소나티네


4. 기타노 다케시 영화의 미학적 특징


5. 일본 영화의 전통 예술적 특징


6. 맺음말


7. 참고 자료

본문내용

몇 년 전 일본 열풍이 불 당시 가장 흥행했다고 볼 수 있는 「러브 레터」라는 작품을 통해 일본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때 당시는 일본 문화가 대중화가 되어있지 않았던 때라 요즘과 같이 일본 영화가 대다수 상영하지는 않았었다. 그래서인지 그 이후의 일본 영화는 쉽사리 접할 수 없게 되었고 일본 영화의 매력을 깊게 파고들 기회가 없었다. 영화란 그저 여가 생활을 즐기기 가장 쉬운 문화라고만 생각했고 여가를 좀 더 즐겁게 즐기고자 하는 바램에서 이었는지 화끈한 할리우드 액션이나 사건의 진행과정이 빠르게 전개되는 멜로물을 선호하였다. 그 이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는 ‘이누도 잇신’ 감독의 작품을 통해 영화는 단지 여가시간을 즐기기 위한 수단이 아닌 나를 크게 깨우쳐 줄 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부터 느끼게 해주는 일본영화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된 것은, 일본의 천재 감독이라 불리는 ‘기타노 다케시(이하 기타노)’의 「기쿠지로의 여름」이라는 작품을 통해서였다. 기타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볼 때마다 작품은 나에게 매우 큰 충격을 안겨 주었고 그 충격에 못 지 않은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 비록 그가 한국이라는 나라를 매우 싫어하여 방송에다 대고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써가며 한국을 비판했지만 세계가 주목했던 기타노의 작품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 그의 영화를 보며 비슷한 경향이 크게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두드러지는 특징들이 나타났던 작품들 중 대표작 5가지를 골라 해석해보고자 한다.

2. ‘기타노 다케시’ 그는 누구인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식 상영된 일본영화 《하나비 HANA-BI》의 감독이다. 1947년 도쿄도[東京都] 아타치구[足立區]에서 페인트가게를 운영하는 페인트공의 4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익살스러운 끼를 발휘했으며 야구, 소프트볼, 수영 등 스포츠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공부도 잘해서 1965년 메이지대학[明治大學] 공학부에 들어갔으나 대학 2학년 때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일본 영화의 형성과 전개 - 무성영화를 중심으로/구견서/한국일본학회/일본학보/2004>
<일본문학, 일본학 : 기타노 다케시(北野武)의 《좌두시(座頭市)》에 관한 연구 -호머소셜리티적 관점에서 - 이병담 ( Byung Dam Lee) 한국일어일문학회 | 일어일문학연구 | 2005 >
<요지 : 기타노 다케시의 " 조소적 폭력 " 의 의미 고찰 이병담(Byung Dam Lee) 한국일본어문학회 | 일본어문학 |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