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07.12.01
- 최종 저작일
- 2005.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열심히 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A+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철학의 태생은 고대 그리스라고 일컫는다.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세 명의 철학자이자, 스승과 제사 사이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들에 의해서 철학적 기초가 마련되어, 현재까지 지구상에 철학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이 설립한 아카데메이아에서 같이 공부한 적도 있으나, 모방론에서는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는데 이는 그들만의 인식론의 차이라 할 수 있다.
모방론이란, 그리스어로 미메스시(mīmēsis)이며, 모방(模倣) 또는 재현적(再現的) 제시,<흉내 내다> <비슷하게 하다>를 뜻하는 동사 mimomai에서 연유된 말로써, 문학이 자연을 모방한다거나 사회현실을 그대로 그려낸다는 개념이지만, 그대로 표절하는 것이 아닌 장인정신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플라톤은 현실세계와 이데아의세계가 따로 존재한다고 주장하였으며, 현실세계의 모든 것이 이데아(Idea)의 모방이라고 생각했다. 즉, 절대적 진리이며, 불변하는 실체 인 이데아를 서투르게 모방하는 것이 현실세계라고 하였다. 침대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여러 침대들이 침대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의 공통된 원형 즉, 침대의 이데아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침대의 이데아는 목수가 침대를 만들 때 머리 속에 지니고 있는 침대의 원형 또는 본모습이다. 목수들은 여러 종류의 침대를 만들 수는 있지만 침대의 이데아를 만들지는 못하며, 목수가 만든 침대는 이데아를 모방한 제 1의 모방이며, 화가 또는 시인이 만든 침대는 제 2의 모방 즉, 모방의 모방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