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성 문화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12.0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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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 성문화 박물관을 갔다 온 후의 리포트 입니다.
동양의 과거 성 문화, 특히 한국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 외 인도, 등등등.
목차
1. 들어가며
동양 성문화 박물관에 대한 소개
동양 성문화 박물관의 방향
2. 본론
2-1 동양에서 바라본 성
2-2 한국의 성문화
->춘화, 해신당, 최초의 에로사진, 남근숭배, 토우, 출산률 낮추기 운동
2-3 중국의 성문화
->환관의 거세,여성의 전족,춘화
2-4 일본의 성문화
->춘화
2-5 기타나라
->인도
3.마치면서.
본문내용
등의 기예를 익히는 여자 예인을 가리켰다(명기들의 전기에는 그들의 춤과 노래 솜씨, 능숙한 응대가 가장 먼저 언급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미모는 그 다음에 놓임)
성예술이 크게 발전한 이유는 일부 지식인들이 벼슬길에 대한 뜻을 접은 채 글과 그림을 통해 유희를 즐기며 방탕한 생활을 하였고 명나라 말과 청나라 시대에 성이 혹독한 속박을 받게 되자 이에 대한 일종의 반작용으로 성소설과 춘화가 공전의 번영을 이루게 되었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남성 생식기 모양의 식주나 탑이 없는 곳이 없다. 중국과 세계의 수많은 지역에서는 탑을 남성 생식기 숭배의 상징이라고 여기며 중국 고대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보탑이 사악함을 누른다고 믿었다. 고대 중국에서는 단지 일부일처제만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단지 한 여인이 한 남편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지, 남자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결코 진정한 의미의 일부일처제는 없었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맹자’의 ‘식생성야(食色性也)’에서 볼 수 있듯이 중국인은 일찍이 음식과 색을 인간의 본성과 본능으로 인식해 왔으며 성을 금기시하지 않는 태도가 이들의 성문화에 녹아있다. 이런 중국의 역사에 있어 독특한 성문화 현상이 몇 가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10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1,000년 동안 계속되어온 중국만의 전족이란 관습이라 할 수 있다.
환관의 거세
[ 청나라 중기, 금동합금으로 만들어진 거세용 칼 ]
여성의 전족
- 발(전족) 조임 틀
19세기 중국
전족용 발 조임틀은 여성의 발을 유아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강제 변형 시켜 엄지발가락 이외의 발가락을 발바닥 방향으로 접어 넣듯 묶어 조그만 신에 고정시켜 발뒤꿈치에서 발끝까지 약 10cm가 되도록 만들기 위해 여성의 발을 인위적으로 변형시키는 기구
- 전족
인간신체에 대한 가학적인 행위 중 하나인 전족은 ‘도주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오해와는 달리 성애의 목적을 위해 생긴 풍속 중 하나이다. 전족은 여성의 성기와 같은 비중을 가진 성행위의 도구로 남성들의 페티시즘을 만족시키는 역할을 하였으며 전족을 한 여성은 높은 성적매력을 가진 여성으로 대접받았고 이것은 20세기중반까지도 전족이 근절되지 못한 원인 중 하나였다.
- 전족의 이유에 대한 여러 가지 가설
일반적으로는 부녀자들을 도망가지 못하게 해 남자의 시중만 들고 정절을 지키기 위함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전족을 하고 난 이후 여성의 행동이 불편해져서 오는 결과론적 해석일 뿐 전족은 당시 남성의 성적 쾌락을 위한 것이었으며 부
참고 자료
생명의 근원 pamplet
공식홈페이지 www.erosmuseum.co.kr
중국의 성문화 요약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