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소개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7.12.0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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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과 6펜스 소개및 감상문입니다. 사진자료까지 깔끔하게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달과 6펜스 소개
-작품개요, 모델이된 고갱에 대해서
2. 달과 6펜스 감상문
본문내용
■ 작가와 작품개요
『달과 6펜스』는 프랑스에서 태어난 현대 영국소설가인 서머셋 모옴(W. S. Maugham, 1874.1.25~1965.12.16)에 의해 1919년에 발표된 소설로 프랑스 후기인상파 화가 P.고갱의 생애에서 힌트를 얻어 쓴 소설로 서머셋 모옴이 장편작가로서 명성을 굳히게 만들어준 바탕이 된 작품이다.
이 소설의 제목에서 `달`은 때로 광기와 예술의 극치를 뜻하고, `6펜스`는 재산과 세속적인 명성을 갈망하는 감정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 작품의 모델이 된 고갱 [Gauguin, Paul, 1848.6.7~1903.5.8]
「고갱의 자화상 (1893년 작)」파리 출생. 프랑스 후기인상파 화가이다. 1865년 견습선원이 되어 상선을 탔으나 1871년 어머니가 죽자 선원생활을 그만두고 파리로 돌아와 증권거래점의 점원이 되어 점원생활을 하였다. 1873년에는 덴마크 출생 메트 소피 가드와 결혼하면서 경제적으로도 윤택해졌다. 이 무렵부터 회화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여 특히 인상파의 작품을 수집하고 있었다., 27~28세부터는 일요일마다 본격적으로 회화연구소에 다녔다. 1876년 처음으로 살롱에 출품하여 C.피사로(1830~1903)를 사귀게 된 것을 계기로 1880년 제5회 인상파전 후로는 단골 멤버가 되었다. 1882년 피사로의 소개로 P.세잔, A.기요맹(1841~1927) 등과 친교를 맺어 화가가 될 결심을 굳혔다. 이듬해인 1883년 35세에 증권거래점을 그만두고 그림에 전념하였다. 그러나 생활이 어려워 아내와 사이가 나빠졌으며 한때는 처가가 있는 코펜하겐에 갔으나 결국 처자식과 헤어져 파리로 되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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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뿐만 아니라 어떤 글이든 제목은 그 글에 있어 커다란 의미를 가진다. 제목이란 작가가 글에서 표현하고픈 주제를 함축하여 제시하는 것이며 이는 독자에게도 큰 의미로서 다가오게 된다.
이 책의 제목이 가지는 일견 고상해 보이고 인상적인 어감에 끌려 이 책을 선택하고 읽게 된 나는 불행하게도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제목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변명일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책을 읽고 난 후에 조사를 통해 알게 된 것이지만) 제목이 다소 철학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달과 6펜스』는 서머셋 모옴이 1919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이 책은 살아 생전에 조명 받지 못했던 한 천재 작가의 발자취를 1인칭 관찰자인 `나`의 눈으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쓰여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