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교육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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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육개혁이 우리나라 교육에 미친 영향에 대해 쓴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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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교육의 붕괴 현상은 한국뿐만이 아닌 모양이다
현재 미국은 교육위기론이 팽배해있다.
교육위기론이 팽배하기까지의 미국의 교육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미국은 듀이의 진보주의사상과 경험중심 교육의 영향을 받아 실생활에 유용한 지식만을 교육하였다. 특히 경험중심 교육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 영역을 고려하는 것을 중시하였다. 그래서 교육 내용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있고, 배우고 싶은 것을 다루어왔다. 하지만 점점 학생들의 지적 수준은 낮아지던 중 1957년 소련의 스프트닉호가 발사되었다. 이 일로 충격을 받은 미국은 기존의 실용주의 교육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고 교육방향을 학문중심 교육으로 바꾸었으며, 혁신적으로 교육개혁을 감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국은 1983년 ‘위기에 처한 국가’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보고서를 개혁의 결과물로 받았다. 그 뒤로 꾸준히 교육 개혁을 해 왔지만 여전히 미국은 공교육의 위기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그러던 중 부시 대통령이 2002년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교육’이라는 교육개혁안을 발표하면서 학교를 개혁하고 재조직하기 위한 시도에 박차가 가해졌다. 우리나라 교육이 중앙집권적이라면, 미국은 소비자인 학생과 학부모 중심 교육으로 개혁은 그들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미국은 교육개혁을 위해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여 공교육체제에 경쟁원리 및 시장원리의 도입했으며, 매년 학업성취 결과를 통해 학교를 평가한다는 재정적 지원을 기초로 한 신자유주의적 개혁 전략을 내세웠다.
이러한 미국의 교육개혁에서 핵심 이슈는 바로‘학교 선택’이다.

참고 자료

한겨레 신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