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바람직한 도시관리

소개글

미래의 바람직한 도시상에 대해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도시의 정의 및 특색
2)도시의 발달과정
3)현대도시의 문제점
4) 미래의 도시관리 방향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도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우리들은 높은 고층빌딩과 잘 정비된 도로등의 시설이 갖추어진 문화, 경제, 정치, 사회의 중심지라는 단어들을 사용하여 도시가 이러한 것이다라고 설명할 것이다. 실상 우리들은 요즘 각종 매체들을 통해 혁신도시, 문화도시, 기업도시, 생태도시라는 문구를 자주 듣게된다. 그만큼 현대사회는 도시사회이며 오늘날 사람들은 대부분 도시에서 생활한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 있어서 도시가 우리생활의 중심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얼마되지 않는다. 산업화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생활의 중심은 촌락이었다. 그러나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촌락은 우리들의 생활공간에서 점차로 사라지고 그 자리를 불과 100여년 만에 도시라는 공간이 매우고 있다. 이러한 도시화의 영향으로 인하여 과거 촌락에서의 삶은 명절 귀향의 시기에나 혹은 도시 내 향우회 자리에서의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추억 정도로 남아있다. 따라서 인간 거주의 원형이 촌락임은 분명하나, 현대 사회에서의 사회, 경제, 문화, 정치의 중심지인 도시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에게 희로애락의 장소가 되었다. 촌락도 그 경제생활에 있어서 도시에 상당부분 의존해 나아가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 도시는 자본주의 사회의 핵심적 기능이 위치하고 작동하는 장소로 그 위치를 견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화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주거지역이 도시에 속해 있어야 발전된 지역에 사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었다. 촌락은 소외된 곳이 되어버렸다. 더불어 촌락에서도 자연과 함께 하는 공간이 아닌 아스팔트와 시멘트 그리고 빌딩등으로 둘러싸고 포장하여 도시처럼 보이려 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으로 인하여 오늘날의 사람들은 촌락보다는 도시에 살기를 소망하며 지자체들도 이전의 촌락지역에 대해서 소외지역, 낙후지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이러한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도로와 건물들을 신축하여 점점 도시화하고 있으며 또한 여러 촌락지역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 도시지역으로 편입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참고 자료

1. 팀홀 지음, 유종환옮김 현대도시의 변화와 정책 , 1999, 푸른길
2. 전종환, 인문지리학의 시선, 2005, 논형
3. 하성규, 도시관리론, 1998, 형설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