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조립 (self-assembly)에 대한 개괄.

소개글

자기 조립에 대한 개괄내용

목차

1. 자기조립에 대해 (Self-Assembly)에 대해.
2. 자기조립의 많은 예시들.

본문내용

기조립에 대한 많은 예시들을 알아보기 전에 자기조립이란 말이 무슨 용어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조립이란 특별히 어느 학문 분야에서 쓰이는 용어는 아니다. 학문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학문성이 증대되고 연구되어지는 현실속에서 여러 학문에 걸쳐 쓰이는 용어이다. 주로 분자구조의 수준에서 다뤄지고 있기 때문에 우선은 화학에서부터 출발 할 수 있다.
언어의 표현 그대로, 분자들이 특별한 에너지를 가하거나 빼앗아가지 않더라도 스스로 어떠한 특정한 구조를 이루어 조립되어지는 현상을 이야기 한다. 구조가 흐트러지더라도 다시 원래의 자기조립 구조로 가려는 경향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응용범위가 광대하다. 현대에 이르러선 주로 분자수준까지 다루는 나노공학에서 주로 쓰이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 몸을 생각해보자. 몸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는 원자다. 원자는 그들 사이의 공유 결합을 통해 분자를 이룬다. 외부에서 인위적인 힘을 가해 원자들이 분자를 이룬 것이 아니라 공유결합이라는 자발적인 반응을 통해 분자가 된 것이다. 이런 과정을 자기조립이라고 부른다.


2. 자기조립의 많은 예시들.

2-1. 나노공학에서의 자기 조립

현재로서 자기조립은 나노 구조를 만드는데 가장 실질적인 방법이다
대개 분자는 옹스트롬(Å, 1Å=10-10m) 크기다. 분자들 사이의 인력으로 분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분자집합체 즉 초분자를 이루면 나노 크기가 된다. 초분자는 구조에 따라 특정한 기능을 갖기 때문에 초분자를 잘 이용하면 나노 크기의 약물 전달체는 물론 화학 반응 용기, 센서 등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지금까지는 나노물질을 만들기 위해 큰 것을 깎아 작게 만드는 톱다운(Top-down)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크기가 줄어들수록 정확하게 깎아내는 기술이 어려울 뿐 아니라 비용도 많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