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민족의 거주지역과 거주특징, 시기별 소수민족정책변화과정, 소수민족의 종교와 교육정책, 소수민족의 명절

목차

◆ 중국의 소수민족
<소수민족 거주특징>
<중국의 민족 식별작업>
<거주지역>
<소수민족의 민족 정책>
<중국 정부의 종교정책>
<소수민족 교육문제>
<소수민족의 명절>

본문내용

<소수민족 거주특징>
소수민족의 거주는 본래는 중국땅이 아니었으나 중국의 영역확장으로 중국의 영토로 귀속된 신강위구르나 티벳등의 중국 확대형과 자국의 정치적 이유로 자국을 벗어나 중국으로 이동한 조선족과 백러시아족등의 중국 이주형이 있다. 소수민족의 거주형태는 첫째, 5개의 소수민족 자치구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이 지역은 중국영토의 1/4을 차지하며 각 성내에 역시 자치구나 자치현이 존재한다. 둘째, 집거가 작다. 산거가 많으며 잡거, 즉 다른민족들이 자치구내에 같이 섞여 살아감으로 자체 혼혈이 진행되기도 한다. 셋째, 초원 사막 산맥등에 거주하므로 자원과 물자가 풍부하다. 넷째, 국경부근에 거주함으로서 낙후된 지역에서 낮은 생활환경수준하에 생활하고 있으며 인구밀도도 낮다. 다섯째, 변방의 속성으로 티벳이 인도와 중국의 접경에 위치하듯 문화 경계지 역할을 한다.
<중국의 민족 식별작업>
현대중국의 건국이전인 국민당 집권시기는 한족 만주족 장족 회족 몽고족의 5개 민족만 인정을 했었다. 허나 1950~1954년 생물학적 사회학적 기준이 혼합되어 38개의 소수민족이 인정되었고, 1954~1964년 사이 15개의 소수민족이 추가되었으며 1964~1980년 다시 2개의 민족이 추가됨으로 총 55개의 민족이 인정되게 되었다.
<거주지역>
거주지역은 기본 5개 자치구를 포함한 자치주 자치현등 현 155개 소수민족 자치지구가 존재하며 이는 중국 전체 면적의 64%를 차지한다. 이들 소수민족의 증가비율은 한족에 비해 높고 인구비율은 장족(1200만) 만주족(900만) 회족(800만) 위구르족 이족 토가족 티벳족 순이다. 이들 소수민족의 인구는 균일한 분포가 아니라 편차가 심하고 인구거주면적과 증가비율이 100%일치하지는 않는다. 소수민족의 종교적 특징은 티벳의 경우 라마교의 불교사원, 회족 위구르족은 이슬람 사원이 있다. 소수민족의 언어는 진보하고 발전된 문자로 몽고족 장족 조선족 위구르 족등 윈도우 시스템으로 이용가능한 언어를 사용한다. 이들의 총 생산액은 총 인구의 1%의 인구비율이나 9.7%의 높은 GMP를 생산한다. 이는 소수민족의 경제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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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