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 콜럼버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12.15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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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492 콜럼버스라는 영화의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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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492년 콜럼버스의 신세계 발견. 이 영화를 보기전까지 나에게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 중 하나였을 뿐이었다. 하지만 서쪽으로 가려는 콜럼버스의 탐험정신을 생생하게 보여준 이 영화를 통하여 그동안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콜럼버스 발견 5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스페인, 영국이 공동으로 만들었다는 이 영화는 보는 사람에게 충분한 영화적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이 영화는 아들 페르난도를 데리고 지평선 너머 대서양 바다를 바라보는 콜럼버스를 클로즈업하면서부터 시작한다. 바다를 넘어가면 사라지는 배를 바라보며 콜럼버스는 아들에게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배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서쪽을 향한 자신의 의지를 더욱 불태운다. 콜럼버스는 이러한 확신을 바탕으로 비단과 금이 가득 찬 중국 항로를 발견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건너갔었는데, 그 당시 아무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서쪽으로의 항해를 통해 황금의 나라 중국이 나올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 당시 스페인에는 바다 끝에 괴물이 있다는 공포와 미신이 널리 퍼져있었고, 귀족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탁상공론만을 펼치고 있어서 그의 이러한 신념은 위협받게 되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그를 돕는 사람이 나타났고, 결국 이사벨라 여왕을 만나 1492년 8월 산타마리아를 기함으로 하는 세척의 중형 카라벨 선으로 이루어진 탐험대로 팔로스 항을 출발 하여 항해를 시작하였다.
항해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선원들은 두려움이 휩싸이게 되었다. 하지만 신에 대한 믿음과 신념에 대한 확신을 통해 그는 서로 서로 나아갔고 결국 신세계에 도착했다. 신세계 발견의 환희! 안개에 가려져 있던 신대륙이 서서히 그의 눈앞에 다가오자 놀라워하는 선원들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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