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공학을 전공한다면
- 최초 등록일
- 2007.12.18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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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과 2학년때 의공학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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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의공학을 전공한다면
나는 디지털병원을 구축하고 싶다. 디지털 병원시스템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병원이며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질환, 예를 들어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 등, 병원에서보다 집에서의 검사가 더 정확한 발기부전 등 각종 환자들을 위한 병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로서는 주로 웹을 통해 의료 관련 정보를 제공하거나 상담이 주류를 이루는 가상병원 형태로 서비스되고 있고, 실시간 데이터 전송에 의한 진료나 원격 수술 서비스는 시험운용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관련 기술의 부족이라기보다는 법적인 규제나 제도적인 뒷받침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패러다임이 질병의 치료에서 질병의 예방과 건강의 유지로 바뀌고 있으므로 나는 앞으로 수십 년 안에 디지털 병원 시스템의 구축이 가능하다고 본다. 또 IT 유비쿼터스 기술이 발전 계속 발전 하고 있고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원격으로 신체의 이상 유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타운이나, 아파트 더 나아가 신도시를 건설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것은 예전에 심장병 환자용 전기충격 조끼를 뉴스에서 보고 얻은 아이디어이다. 전기 충격 조끼는 심장병 환자가 심장박동이 약해질 경우 자동적으로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하는 것이었다. 노인들은 병원까지 가는 것이 번거로울 뿐 아니라 위험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택에서 입원해 있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잘은 모르겠지만 디지털병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 것은 쉽게 소지할 수 있고 몸의 민감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의료기계의 개발일 것이다. 그리고 의료기계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정확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통신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다. 의료정보를 저장할 저장고와 의사대신 간단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컴퓨터도 개발해야한다. 각종 원격 기계를 통해 얻은 생체 및 건강정보를 분석하는 전문가 시스템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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