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물랑루즈 속의 색채
- 최초 등록일
- 2007.12.20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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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속 색채 -의상,건물의 색, 조명 들이 어떻게 영화의 전반전 분위기 및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또 감독은 어떤의도로 사용하였고 관객은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인 장면과 색채를 예로 들어 분석하였다.
목차
영화 속 색채 -의상 건물의 색, 조명,
‘물랑루즈’ 작품에 대한 소개,
감독 바즈 루어만,
영화 물랑루즈 속 색채 - 구체적 색감의 예,
과제를 마치며.
본문내용
영화 속 색채 -의상․건물의 색, 조명
영화 속에서 의상과 건물의 색, 조명은 영화 전체를 통해서 특별한 기능을 하며 그 기능성의 범위는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등장인물들은 스토리를 전개하는 주체로서 관객에게 실감있는 연기를 보여주지만 그 외의 의상이나 건물의 색채 조명과 각종 소도구의 배경은 리얼리틱한 분위기를 창조하고 그 상황의 느낌을 보다 잘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처지, 앞으로의 사건 암시 등 더 포괄적인 역할도 담당할 수 있다. 이러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영화 속의 색채니 만큼 각각의 장면에서 어떠한 기능을 담당했는지, 적절한 사용인지 분석하는 일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조명은 단순히 배우를 지켜볼 수 있도록 빛을 비추는 그 이상을 역할을 수행한다. 전체적인 구성을 밝고 어두운 각 영역들이 창조하며 더 나아가 우리의 눈을 특정한 대상과 액션으로 인도한다. 밝은 조명으로 관객의 주의를 끌게 하기도 하고 어두운 부분으로써는 진행되는 음모의 긴장간을 자아내기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명은 주로 독일 표현주의와 필름 느와르나 공포영화에 주로 사용되며 조명을 이용한 색채 표현은 더욱 풍부한 화면을 만드는데 기여한다.
■ ‘물랑루즈’ 작품에 대한 소개
출연: 니콜 키드만, 이완 맥그리거, 존 레귀자모, /감독: 바즈 루어만 /각본: 바즈 루어만/ 촬영: 도날드 맥걸핀, /제작: Bazmark Films
=물랑루즈=
빨간 풍차라는 뜻의 물랑루즈는 19세기 말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파리 몽마 르뜨에 실존하는 클럽이다. 이곳은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장소이기도 하며, 마먁, 매춘등 환락 산업이 공공연하게 행해지던 곳으로, 이곳의 단골 손님 이었던 앉은뱅이 화가 로트렉이 그린 포스터로 더욱 유명해졌다.
=로트렉=
프랑스 출신의 개성있는 소묘화가. 당시 파리의 환락가 몽마르뜨에 아뜨리에를 차린 후 13년 동안 술집, 매음굴, 음악 홀 등의 모습을 소재로 삼아 창작 활동을 하였다. 특히 물랑루즈를 자주 드나들며 무희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많이 남겼다. 37세의 젊은 나이에 알코올중독과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다 사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