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에 관한 심층적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12.22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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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류와 ‘친밀성’의 경제학에 대해 알아보고 일본 여성들이 한류 남성스타로 말미암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과 연관하여 한류를 Gender관점에서 살펴보는 글
목차
서론
본론
‘욘사마’와 「겨울연가」
친밀성의 경제학, 메타상품 ‘욘사마’
정동의 정치
본문내용
서론
요즘 연예관련 TV 프로그램을 보면 대게 ‘한류스타’, ‘한류열풍의 주역’등 한류와 관련된 수식어를 하나쯤은 들을 수 있다. 한류에 대해 간단히 정의를 내리면 한류는 대중매체를 중심으로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에 부는 한국 대중문화의 바람정도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 한류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스타들을 보면 대부분이 남성 팝 스타라는 점을 쉽게 알 수가 있다. 한 예로 지난 해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영되었을 때, 그로 말미암아 한류스타 대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주인공 김삼순 역을 맡은 탤런트 김선아가 아니라 극중 김삼순의 상대역으로 나왔던 탤런트 현빈 이었다.
이러한 남성 팝 스타 중심의 한류 열풍은 해당 스타에게 열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 제품을 소비하고 드라마를 촬영했던 장소를 직접 방문하기 위해 한국을 찾아오는 것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여러 나라 속의 한류 중에서도 일본에서의 한류에 초점을 맞추고, 일본의 한류를 ‘한국 남성성을 소비 한다’라는 것과 연관하여 한류와 ‘친밀성’의 경제학에 대해 알아보고 일본 여성들이 한류 남성스타로 말미암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과 연관하여 한류를 Gender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
‘욘사마’와 「겨울연가」
2003년 일본에서 방영된 겨울연가는 거대한 한류스타 ‘욘사마’를 탄생시켰다. 물론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했던 탤런트 최지우도 일본에서 ‘지우히메’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고 해도 일본에서 ‘욘사마’로 불리는 탤런트 배용준의 인기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 아직도 인상 깊은 장면은, 최근 불고 있는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을 집중 조명한 우리나라의 TV프로그램에서 배용준에 관해 인터뷰를 했을 때, ‘그 분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아 달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