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세기 미국의 팽창주의 이데올로기
- 최초 등록일
- 2007.12.25
- 최종 저작일
- 2007.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미국의 역사와 환경을 통해 19~20 세기 미국의 팽창주의 이데올로기가 어떻게 탄생하였으며 왜 탄생하였는 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작용을 하였는 지 분석해 본다.
※ 리포트 작성에 유용한 간단한 표지 포함
목차
1. 메이플라워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명백한 운명론’
2. 명백한 운명론과 비교해 본 20세기 미국의 팽창주의 이데올로기
본문내용
17세기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온 영국 청교도들은 19세기에 이르러 그들의 영토 확장을 위하여 인디언과 멕시코를 희생시킨다. 과거 영국 등이 새로운 대륙의 인디언들을 학살할 때 ‘신대륙 개척’이란 명분을 저변에 깔았듯이 그들도 맨입으로 상대방을 공격하지는 않았다. 교도 중에서도 특히 금욕적 이기로 유명한 청교도의 후예들이 선택한 방법은 바로 ‘명백한 운명론’이었다.
...
‘명백한 운명론’은 20세기 이데올로기 ‘민주주의’와 세계평화와 속성이 비슷하면서도 차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20세기 이데올로기는 대외 지향적 팽창의 이데올로기임과 반대로 ‘명백한 운명론’은 대내 지향적 팽창의 이데올로기인 것이다.
이 차이점은 19세기와 20세기 미국의 상황 차에서 발생한다.
19세기의 미국은 자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힘써야 했다. 그들은 영토 확장을 통하여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해야 했으며, 나라의 기반을 설립해야 했던 것이다.
반면 20세기의 미국은 충분히 강대국으로서 자리매김을 한 상태였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국의 현 상태 유지와 함께 세계에 민주주의 이념을 파급시켜 미국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것이었다. 그에 불응하면 ‘평화’라는 이름으로 전쟁도 불사했다.
참고 자료
위키백과 ‘명백한 운명론’
앨런 브링클리, 손세호,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휴머니스트, 2005.03.14
김형인, 미국학, 살림, 2003.09.20
EBS지식채널e, 지식 e, 북하우스, 200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