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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오노 - 나무를 심는 사람 (감상문+ 도가철학과의 비교)

*지*
최초 등록일
2007.12.29
최종 저작일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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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니메이션 나무를 심는 사람의 감상문입니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그린 정책, 친환경 정책의 기초적인 사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나무를 심는 사람이라는 짧은 애니메이션을 한편 보았다. 장 지오노의 작품인데, 이 짧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는 바람이 부는 삭막한 사막을 걷고 있는 한 남자의 걷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는 사막에 텐트를 치고, 물을 찾으러 다녔으나, 어느 곳에도 물은 없고 있는 샘조차 바싹 말라서 어디에도 물을 찾을 수 없었다. 하염없이 물을 찾아 걷다가 한 양치기와 만나 물을 마시고, 저녁식사까지 대접받고 그의 집에 하룻밤 묵게 된다. 당시의 사회는 아주 냉혹했고, 사람들은 서로 시기하고 경쟁하며, 자기 집 문을 열어놓는 일이 없었다. 자살이 성행하고, 광기를 일으켜 살인이 난무하는 서로 생존경쟁 속에서 약육강식의 쟁탈전이 벌어지는 그런 사회였는데, 자연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몸부림을 치는 것이다. 그런 사회와는 반대로, 남자는 양치기의 집에서 편안함과 평온함을 느낀다. 그 양치기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도토리를 세고 있었다. 그 도토리로 다음날 남자가 지나왔던 삭막한 사막에 구멍을 내고, 참나무를 심고 있었다. 남자가 당신의 땅이냐고 묻자 아니라고 대답하며 묵묵히 100개의 도토리를 정성껏 심었다. 그는 3년 동안 황무지에 나무를 심었다고 했다. 그 양치기는 올해 55세이며, 자신의 이름이 에이자라고 했다. 아들과 아내를 잃고 고독 속에서 조용히 사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남자는 그 동네를 떠나고 이듬해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5년간 군복무를 하고 제대 후 그 양치기가 있던 불모지를 찾아갔다. 노인은 벌을 키우고 있었는데, 양들이 5년 전 심었던 어린 나무를 위협해서 포기했다고 했다. 전에 나무를 심었던 곳은 놀라울 정도로 변해 있었다. 어린 나무들이 자라고 물 한 방울 없던 황무지에 물이 흐르고 있었다. 인간의 노력으로 자연이 놀랍게 회복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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