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평가자료]얽힌 실타래는 당기지 않는다 독후감상문- 그 핵심과 느낀점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12.3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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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얽힌 실타래는 당기지 않는다를 읽고 저자가 말하는 핵심내용을 기반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작성하여 서울 소재 명문대에서 A+을 받았습니다.
처음 등록하는 자료이니 그대로 쓰셔도 무관할듯 하네요..^^
목차
얽힌 실타래는 당기지 않는다 독후감상문- 그 핵심과 느낀점을 중심으로.
서론- 저자가 말하는 핵심내용과 의의를 찾아서.
본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 그 핵심의미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진실을 찾아서.
- 느낀점과 감상평을 중심으로.
결론- 개인적인 시각으로 본 얽힌 실타래는 당기지 않는다.
본문내용
시장경제라는 말이 어느덧 유행어처럼 우리의 일상에 떠돈다.
누구나 시장경제를 부르짖고 반시장적인 성격이 강한 정책에서도 시장경제를 내세우고 있다.
이는 시장경제의 우수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반증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경제가 좋은 체제임을 인식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시장경제에 대해 올라보 알고 있지 못한 면이 많다.
시장경제가 좋긴 한데 이익을 보는 것은 부자들과 대기업만이라는 편향된 사고가 시장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유시장경쟁은 불가피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FTA 협상을 반기는 사람들과 FTA가 기존의 사회 안전망을 무참히 파괴하고 약육강식의 세계로 몰아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경제 갈등은 이뿐만이 아니다. 날로 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그에 따른 빈부의 격차에 대한 논란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한쪽에서는 정부가 부동산시장을 안정화하는 강력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하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시장경제에 맡기라고 말한다.
과연 얽힌 실타래처럼 꼬여 있는 한국경제의 돌파구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 책은 그 해답을 시장경제원리에서 찾고 있다. 저자는 시장 경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정부의 역할을 명확하게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1962년 1인당 명목 국민소득은 87달러였고, 총 국민소득은 23.6억 달러(3,700억 원)에 불과하였다.이에 대한 실례로 영국이 복지국가를 추구하면서 나타난 ‘영국병’을 치유한 사람도 대처 수상이었고, 시장경제에서 멀어진 결과로 야기된 국가경쟁력의 약화와 침체에서 미국을 건져 올린 사람도 레이건 대통령이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시장경제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코드로 해석하고, 정부주도 하에 경제성장을 이룩한 한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시장경제에 대한 오해가 만연되어 있음을 지적한다.
즉 시장경제가 과연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는지, 독점기업이 소비자를 착취하는 형태인지, 고용자가 노동자를 착취하는 체제인지,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비도덕적인지, 정부가 개입해야 시장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지 등의 오해를 푼 다음 시장경제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