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전후로 한 코소보의 지위협상 문제
- 최초 등록일
- 2008.01.21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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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선을 전후로 한 코소보의 지위 협상 문제에 관한 현황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코소보의 지위 협상 경과
2.2. ‘독립 코소보’총리 꿈꾸는 하심 타치
2.3. 총선이후 코소보의 행보
2.4. 코소보의 불씨 보스니아와 마케도니아로...?
3. 결론
4. 참고 문헌 및 인터넷
본문내용
1. 서론
지난 11월 17일 코소보에서 150만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의회 및 지방선거가 일제히 시작되었다. 1998-1999년 내전 이후 세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는 코소보의 최종지위 결정을 위한 세르비아와의 추가 대면협상 종료 시한이 내달 10일로 다가옴에 따라 협상 이후 독립선언과 독립국가로서의 경제회복 등이 최대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전체 인구의 90%를 차지하는 알바니아계의 모든 후보가 세르비아로부터의 연내 독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에 세르비아 정부는 총선 보이콧 캠페인을 주도하였다. 따라서 선거일을 하루 앞둔 16일 세르비아 정부의 보이콧 촉구를 무시하고 총선에 출마하는 세르비아계 후보의 자택에 화염병이 투척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과정이 어찌되었든, 이러한 총선 결과 2005년부터 연정을 이끌어온 코소보민주동맹(LDK)의 아짐 세쿠(Azim seku) 총리가 물러나고 하심 타치(Hasim taći) 총재가 이끄는 코소보민주당(PDK)이 제 1당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타치 총재는 독립 문제와 관련, "독립 선언은 날짜를 정하는 문제가 남았을 뿐"이라며 집권할 경우 협상 종료 직후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언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824673
집권자의 정책 방향은 국가와 국민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이렇듯 하심 타치 총재의 집권은 앞으로 코소보의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하심 타치 총재와, 총선 전, 후 지금까지 코소보 지위협상에 대해 살펴 본 후 미래의 코소보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보고서 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