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 대한 레포트

소개글

화장품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세안화장품
1.클렌징
2.파우더 워시
3.폼클렌징
4.필링젤
Ⅱ 기초화장품
1. 스킨
2. 에센스
3. 에멀젼
4. 수분크림
5. 인텐시브 크림
6. 컨트롤 스팟
Ⅲ 자외선 차단 화장품
1. 선 밀크
2. 선 블록 케익
Ⅳ 색조 화장품
1. 비비크림
2. 파우더
3. 립글로즈
4. 마스카라

본문내용

세안화장품
1. 클렌징
내가 화장을 지우기 위해 사용하는 클렌징으로는 ‘사이닉 퓨어 스킨 클렌징 오일’이다. 이 오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유자가 피부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호흡을 원활하게 해주며, 상큼하고 시원한 유자향이 세안시간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또한 최고급 버진 엑스트라 올리브 오일과 로즈마리, 마카다미아 너트오일과 같은 보태니컬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어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부드럽고 상큼한 향의 클렌징 오일이 클렌징 하는 동안 마사지 효과도 주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마지막으로 천연오일이 잘 지워지지 않는 진한 메이크업이나 모공속의 노폐물들을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는 것 같다.
하지만 이 클렌징 오일의 단점은 물기에 젖지 않은 상태에서 마른손으로 오일을 얼굴에 마사지 하고나서 물로 씻을 때 잘 씻겨 나가지 않는 느낌이 든다는 점이다. 사용설명서에는 물과 만나면 친수성으로 변하여 물에 쉽게 녹아 행구는 wash-off타입의 클렌징오일이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내가 몇 달 동안 사용했는데 물로 헹굴 때 잘 씻겨지지 않는 느낌이다. 그래서 나는 곧바로 폼클렌징이나 파우더 워시를 통해 깨끗이 씻어내려고 한다.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이 오일을 친수성으로 만들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아니면 다른 클렌징 크림처럼 물로만 닦아내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천 같은 걸로 물과 함께 문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실제로 손으로 행굴 땐 노폐물이 나가기 보다는 나의 손 때문에 더 모공을 막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나서 클렌징 크림에서 썼던 스펀지 같은 걸로 헹구었더니 잘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이 클렌징 오일은 TV광고에서는 잘 볼 수 없다. 나는 지하철에서 ‘체리야 닷컴’이라는 광고를 통해서 이 사이닉 제품을 알게 되었다. 지하철 안 광고붙여 놓는 곳에 ‘1만원 이상 주문시 무조건 무료배송’이라는 문구에 혹해 들어가게 된 것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