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 한국 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08.02.1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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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기까지 한국 미술사를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선사시대(구 신석기)
2. 청동기
3. 삼국시대
(1)고구려
(2)백제
(3)신라
(4)가야
4. 통일신라시대
(1)통일신라
(2)발해
5. 고려시대
6. 조선시대
(1)초기(1392∼약 1550)
(2)중기(약1550∼약 1700)
(3)후기(약 1700∼약 1850)
(4)말기(약 1850∼1910)
(5) 미를 위한 구도자의 길을 걸었던 장승업(1843~1897)
본문내용
1. 선사시대(구 ․ 신석기)
이 시대의 회화는 토기의 표면에 색채를 발라서 갈거나, 점·선·원과 같은 단순한 기하학적무늬를 압각(押刻)하였다. 기교적으로는 세련된 형태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경생활이 시작됨으로 인해 농경 도구나 토기의 제작이 시작되었는데, 이 시대에서 드러나는 회화의 모습은 우선 빗살무늬토기의 표면에서 볼 수 있는 ‘빗살무늬’이다. 토기에 무늬를 넣을 때는 약간 배가 부른 V자 모양의 토기 표면에 평행으로 사선을 긋기도 하고, 선의 방향을 줄에 따라서 엇갈리게 하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가지런한 선은 서로 대칭을 이루고 통일된 조화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 당시에 무늬의 용도는 단순히 미적인 것이 아니라 주술적 의미가 강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림 > 고령양전동 바위그림
2. 청동기
농사가 발달하면서 사유 재산․계급이 발생하게 된 이 시기의 예술은 종교 및 정치적 요구와 밀착되어 있었다. 지배층의 무덤인 돌널무덤 등에서 출토된 청동제 의기들은 말이나 호랑이, 사슴, 사람 손 모양 등을 사실적으로 조각하거나 기하학 무늬를 정교하게 새겨 놓았다. 이들은 주술적 의미를 가진 것으로, 어떤 의식을 행하는데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 시대 미술품으로 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암각화이다. 바윗면을 쪼아 새긴 암각화는 당시 사람들의 활기에 찬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다. 울산의 반구대 바위그림에는 거북, 사슴, 호랑이, 새 등의 동물과 작살이 꽂힌 고래, 그물에 걸린 동물, 우리안의 동물 등 여러 가지 그림이 새겨져 있다. 이것은 사냥과 물고기 잡이의 성공과 풍성한 수확을 비는 염원의 표현으로 보인다.
3. 삼국시대
철기가 시작되고 나타난 3국이 주도했던 이 시대에는 유교, 불교, 도교의 3교가 전래되었는데, 특히 불교와 도교가 이 시대의 미술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불교의 발전과 함께 사상적 내용이 풍부해지고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높은 미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 속속히 등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