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영화감상문] ` 라디오 스타`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2.24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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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라디오 스타`를 보고 쓴 감상문 레포트로서 A+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 전체에서 흐르는 잔잔한 인간애는 황금만능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많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필자는 사람다움이 물씬 풍겨지는 영화에서의 감동을 본 자료에 고스란히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여러분이 영화감상문 쓰실 때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구매 후 마음에 드시면 좋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감상문“라디오 스타”를 보고
우연히 나와 내 친구들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당시 상영하는 영화 중 아무거나 봐도 상관은 없었지만 나는 왠지 모르게 이 영화가 끌렸다. 물론 친구들은 여러 의견을 냈고, 이 영화를 택하기까지 친구들과 많은 마찰이 있었다. 결국 내가 선택한 영화, `라디오스타`를 보게 되었는데 나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반응이 모두 좋아서 다행이었다.
영화의 스토리를 말하자면 이렇다. 한 때 잘 나가던 가수 최곤은 자신의 인기에 자만한 나머지 폭력, 마약 등을 서슴지 않고 행하다가 졸지에 삼류스타로 전락하고 만다. 그러나 그는 그의 곁에서 20년 동안 궂은 일을 웃으면서 해왔던 매니저 박민수의 고마움도 모른 채 아직도 자신이 스타라는 자만심, 혹은 착각을 갖고 거만하게 행동한다.
(중략)
그러나 매니지먼트사 사장이 박민수에게 매니저를 그만두라고 했을 때 확실히 대응하지 못하고 터벅터벅 영월로 돌아가는 박민수의 뒷모습에서 양복 상․하의의 심한 구김을 본 순간부터 내 눈에는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중략)
하지만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 영화에서 최곤과 박민수의 재기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었다는 점이다. 물론 관객의 상상에 맡기면서 영화를 끝내는 것도 좋지만, 내가 감독이 되어 영화를 찍었다면, 최곤이 매니지먼트사 사장의 요구에 승낙하고, 서울로 올라가 유명 라디오 방송의 DJ가 되는 스토리로 영화를 끝냈을 것이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영화 "라디오 스타"
코미디, 드라마 | 2006.09.27 | 115분 | 한국 | 12세 관람가 | 감독: 이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