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성경주석 요약, 느낌
- 최초 등록일
- 2008.03.1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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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 주석을 짧게 요약한 것입니다. 그리고 느낀점도 포함
목차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 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중략..
본문내용
로마서
칼빈은 간단명료한 것이 주석가의 특별한 미덕이라 여기면서 독자들은 지루하지 않은, 보기 쉬운 주석을 만들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있다. 특별히 자기 자신이 주석을 쓰기에는 어리다는 걸 알고 먼저 고대 선배 주석가들을 높이 평가하면서 자신의 주석이 부족할것이라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고대의 주석가들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다소 산만한 주석이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존중하며, 바로 해석해야 함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로마서의 주제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칭함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 서신을 참으로 이해하게 되는 경우 성경의 가장 심오한 모든 보화들에 이르는 열려진 문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간략하게 율법의 폐기를 언급한다. 이 율법안에서 신약이 그 빛을 비추이고 있다. 왜냐하면 성령이 죄 사함과 더불어 신약에 약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모두의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에만 달려 있다는 것을 밝히면서 이 은혜에만 그들은 의존해야 한다고 한다.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주석을 한 의도를 밝히고 있다. 특히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은 바울서신을 해석한 책이 나오기를 요구하고 있었음을 말하면서 자신의 주석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 또한 독자들이 바울서신을 철저히 지지하고, 자기부정을 본받아야 할 것을 헌사에서 밝히고 있다.
고린도 전서가 여러면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책인 이유는 많은 중요한 주제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울은 모든 서신들 속에서 거짓사도들을 신랄하게 공격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교회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의 방법을 지적하여 주고 있다. 또한 의식과, 윤리적인 부분에 대해 권면하고 있으며 모든 일에 있어서 그들이 덕을 세우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고린도 후서
자신에게 헬라어를 가르쳤던 멜키오 볼마 루푸스에게 드리는 헌사에서 그를 훌륭한 법률가로 만들기 위해 가르쳤던 멜키오에게 자신이 신학으로 바꾼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갖고 보상하는 마음에서 이 주석을 바친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