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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와 패러디 작품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이라는 작을 읽고 비교작성한 감상문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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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03.19
최종 저작일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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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 시간에 교수님께서 두 작품을 읽고 비교 감상문을 내라고 하셔서 열심히 읽고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로빈슨 크루소 와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두 책은 로빈슨 크루소라는 동일한 주인공이 등장하며 난파되면서 유일한 생존자, 로빈슨 크루소만이 무인도에 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무인도에서의 외로운 삶을 사는데 어느 날 원주민의 등장 한다는 것이 이 두 소설의 공통점일 뿐입니다. 먼저 ‘로빈슨 크루소’를 읽고, 그 뒤에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을 읽기 전에 이 책에 대해 조사를 해 보았을 때, 디포의 소설과는 다르게 미셸의 소설에서는 원주민인 방드르디(프라이데이) 에게 로빈슨이 가르침을 받는다는 내용이 크게 다른 점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책을 읽었을 때는 내가 과연 같은 소재를 다룬 책을 읽었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디포의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직접 소소하고 개인적인 일까지 다루어서 책을 읽는 내내 나도 로빈슨과 함께 무인도에 살면서 섬을 개척해 나가는 거 같은, 나도 그와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섬엔 그 혼자 살지만 무언가 체계가 잡힌, 그가 여태까지 살아왔던 문명의 세계와 함께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미셸의 소설에서는 로빈슨이 무인도에서 겪은 일들만을 나열하기 보다는 다른 누군가 그가 섬에서 살아나가는 모습을 기록하고 항해일지만이 그의 의식의 흐름에 따라 직접 적어 나갑니다. 또한 그도 섬 안에서 체계를 잡아 나가지만 그 자신 조차도 그 체계에 매우 불안해 하며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이렇게 두 작품이 책의 구성만이 다른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고 있는 의미 또한 매우 다릅니다.‘로빈슨 크루소’에는 프라이데이가 로빈슨 크루소 덕분에 목숨을 구하게 되고 그의 노예가 되면서 로빈슨 크루소는 그 동안 프라이데이가 살아 온 방식이 아닌 문명의 삶을 가르칩니다. 영어를 가르치고 옷을 입히고 인육을 먹던 그에게 동물의 살이 더욱 맛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리고 자신의 종교까지 전해 주게 됩니다. 그렇게 프라이데이는 순순히 자신의 방식이 잘못 되었다고 느끼며 여태까지 살아오던 방식을 버리고 로빈슨이 가르쳐 준 섬 밖의 문명의 삶을 살게 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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