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원인과 진단과 예방법 (쯔쯔가무시병, 유행성출혈열, 사스, 조류독감, 광우병)
- 최초 등록일
- 2008.03.25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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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쯔쯔가무시병, 유행성출혈열, 사스, 조류독감, 광우병) 등의 질병에 대한
원인과 진단법, 그리고 예방법등을 알아봄으로서 병에대한 자세한 지식습득 가능
목차
1. 쯔쯔가무시병 진단과 예방법
2. 유행성출혈열 진단과 예방법
3. 사스(SARS) 진단과 예방법
4. 조류독감 진단과 예방법
5. 광우병 진단과 예방법
본문내용
<<쯔쯔가무시병>>
개 요
쯔쯔가무시 리켓치아는 쌍구균 또는 소간균상으로 길이 0.3-0.5㎛정도, 폭 0.2-0.4㎛이며, 세포외에서는 증식하지 못한다. Karp형, Gilliam형, Kata형이 있으며, 균주에 따라 항원성의 차이가 있다. 50°C에서 10분이면 사멸하며, 0.1% 포르말린, 0.5% 석탄산액에서 쉽게 죽는다. 동결 상태에서는 살 수 있으나 동결 건조하면 사멸한다.
증 상
1∼2주의 잠복기를 거쳐서 고열, 오한, 두통, 피부 발진 및 림프절 비대가 나타나며, 피부 발진은 발병 후 5∼8일경에 몸통에 주로 생기고, 간비종대, 결막 충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진드기가 문 곳에 피부 궤양이나 가피(eschar)형성을 볼 수 있다.
기관지염, 간질성 폐렴, 심근염이 생길 수도 있으며 수막염 증세를 나타내기도 한다. 일부 환자는 가피(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없는 경우가 많고, 열이 나는 기간이 짧고 피부발진이 더욱 많이 나타나기도 한다.
원인/병태생리
병원체
Rickettsia tsutsugamushi(R. orientalis)
역학
주로 남태평양, 극동아시아에 즉 일본에서 파키스탄에 이르기 까지 또한 한국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1986년에 국내도처에서 발생하고 있음이 규명되었고, 매년 수백명의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치 료
치료 및 예후
항생제 치료와 대증적 치료를 해야하며, 항생제로는 doxycycline, tetracycline, chloroamphenicol등이 사용된다.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한 경우 병의 경과가 상당히 단축되고, 사망이 거의 없으나, 치료를 안한 경우에는 사망률이 0-30%이며, 주된 사인은 심부전, 순환장애, 폐렴등이다. 대개 2주간 치료하면 재발이 없다.
예방법
쯔쯔가무시병을 예방하기 위하여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유행지역의 관목숲이나 유행지역에 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 환자는 격리시킬 필요가 없으며, 개발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