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환자면담일지
- 최초 등록일
- 2008.03.26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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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병원에서 실습 시 쓴것.
9명환자와 면담한 것입니다.
주로 정신분열증 환자이고, 조울증환자분도있어요.
열심히.. 상세하게 썼어요.
21page 가 아니라 24 page 예요. ^^;
목차
1) 환 자 명 :
2) 일 시 :
3) 진 단 명 :
4) 장 소 :
5) 면담과정에 대한 분석 및 평가
* 환자의 언어적(비언어적) 행동
* 학생의 언어적(비언어적) 행동
* 간호문제에 대한 분석 및 평가
본문내용
고OO님과 면담 후 고OO님은 환청, 피해망상과 과대망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았고, 갑작스럽게 너무 충격적이고 독특한 말들을 많이 하셔서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침착 하려고 애썼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정말 막막했다. 대상자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가 망상으로 나타난다고 배웠는데, 고OO님의 망상은 내부 집안에 문제와 이성에 대한 것, 그리고 돈에 관한 것이었다. 특히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어머니에게 잘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것을 하늘에 가서 어머니에게 날개를 달아드리고 싶다고 한 점을 듣고 파악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대화 하려고 다가갔을 때,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 길래 누구와 얘기하시나 하고 병실을 둘러봤을 때, 조금 섬뜩하였다. 아무도 계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정신분열증의 증상을 볼 수 있었다. 면담과정에서 내가 생각하기에 잘한 점은 고OO님의 감정에 접근해 공감해주고 위로해 준 점이 잘한 것 같고, 환자분께서 지나치게 과대망상을 하실 때, 현실감을 강화 시켜준 점이 잘한 것 같다. 고OO님은 현실감이 아주 떨어져 있었다. 예를 들면 마술을 이용해서 얼굴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든지, 자신이 로봇이라고 하든지.. 등을 보고 이 생각을 하였다. 아쉬운 점은 환자가 한말에 대한 의미를 명료화 하지 못한 점이 아쉽고, 환청을 들을 때, 대상자가 환청을 극복하기 위한 대처전략을 제공해 주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1) 환 자 명 : 정 O O
2) 일 시 : 2008년 3월 5일 수요일
3) 진 단 명 : Schizophrenia
4) 장 소 : 국립나주병원 500병동 B동
5) 면담과정에 대한 분석 및 평가
환자의 언어적(비언어적) 행동
학생의 언어적(비언어적) 행동
(누워계시는 정OO님)
- (고개를 끄덕이며) 응. 그냥 누워있지 뭐~
- 그냥 그래. 잘 모르겠어.
- 오래됐지. 18년 전부터 병원 드나들고 4년 정도 열심히 치료받고 있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