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환자의 관계, 4가지, 의사의 의무-환자의 권리.
- 최초 등록일
- 2008.04.09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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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의사는 환자에게 진실을 말해야 하는가?
환자의 알권리과 의사의 온정적 간섭주의의 대립.
의사와 환자 관계의 네가지 모델.
목차
1.의사와 환자간에 윤리적 문제들이 왜 발생하는가?
2. Truth telling 에 관한 의사의 윤리 및 의무.
3. 환자의 권리 및 환자의 알 권리.
4.의사와 환자의 4가지 모델.
5.온정적 간섭주의 와 Truth telling.
6.마무리 및 결론.
본문내용
1980년 AMA의 조항 즉 “의사는 환자와 그의 동료에게 진실을 말해야 한다”는 조항은 환자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 의사로서의 도덕적인 의무라고 규정한 최초의 조항이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의사와 그의 의료진은 의료부권주의에 근거하여(성직자 모델에서의 의사의 역할) 환자가 그의 상태가 얼마나 악화되었는지, 그의 질병이 필요로 하는 치료가 무엇인지에 대해 모르는 것이 더 낫다고 가정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의사는 종종 환자에 관한 정보를 숨겼고 노골적인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였다. 또 전통적으로 의사가 환자에게 그의 병에 관한 모든 구체적인 설명을 하는 것은 환자에게서 혼란과 불안, 근심만을 야기 시키고 희망을 빼앗는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진실을 은폐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끔 했다. 단지 질병에 관한 정보를 환자에게 상황에 따라 설명하는 것, 즉 정보의 정확성보다는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환자에게 유리하게 설명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근거로 인하여 의사는 다른 정치가나 변화사와는 달리 사실을 조작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듯했다. 이는 “의료부권주의”전통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실상 오랜 기간 동안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서 지배적인 관습으로 자리 잡아왔다. 그리고 이러한 관습으로 인하여 의료직업윤리 규정에는 이러한 행위를 규제할 수 있는 규칙이 등장하지 않았다. 즉 의사의 신뢰성을 지적하면서 환자에게 모든 치료내용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규정하지만(AMA, 1980) "환자에게 해로운 경우 거짓말을 해도 좋다”는 내용의 규칙은 등장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진실을 말하는 것은 환자에게 자발적인 고지된 동의를 얻거나 혹은 거부를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다. 적절한 진실전달은 환자에게 희망을 심어준다. 진실을 전달함에 있어서 환자에게 생존에 관한 희망을 줄 수 있는 분명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존재한다. 일년 내에 95%가 죽는 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그 사실을 전달하는 경우를 고려해 보자. 통계학 상으로 희망은 전혀 존재하지 않지만,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