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 효과적인 신체 언어
- 최초 등록일
- 2008.04.10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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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언어학 시간의 리포트인 면접에 효과적인 신체언어입니다.
목차
● 머리말
1. 동작
1) 얼굴표정
2) 눈
3) 몸짓
4) 행동
5) 근접거리
2. 부차언어
1) 목소리의 높낮이
2) 말하는 속도
3) 발음
본문내용
● 머리말
사람들은 취직을 하기 위해서 대부분 면접을 본다. 취직뿐만이 아니라 대학원을 가거나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면접을 보게 된다. 사실 결혼을 허락받으러 가는 자리도 어떻게 보면 면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도 3번의 면접을 봤었다. 1번은 큰 회사의 단체면접이었고, 두 번은 개인면접이었다. 처음에 면접을 봤을 때는 처음 보는 면접에다 무섭게 생긴 사람들이 세 명이서 필자를 쳐다보고 있어서, 거의 졸도할 거 같았다. 그래서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참고 면접을 봤는데, 떨어질 거 같았지만 합격을 했다. 이 뒤로도 두 번의 개인면접에서도 다 합격했다. 분명 필자보다 이야기를 조리 있게 잘하고, 능력도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왜 필자가 합격했을까? 그것은 필자의 목소리였다고 생각된다. 그때 여러 명에서 필자의 목소리가 가장 컸다고 같이 면접 본 사람이 말해 주었기 때문이다.
면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의 내용이라고 생각했던 필자에게 내용보다는 신체언어가 더 큰 영향이 있다는 것은 상당한 충격일 수 있었다. 위에서 필자가 합격한 것도 아마 다 그런 이유에서일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고래고래 악을 쓰지는 않았다. 그 상황에 맞게 적당한 목소리를 냈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신체언어는 면접에 있어서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면접에서 효과적인 신체언어를 통해 앞으로 다가 올 여러 면접을 대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신체언어는 크게 동작과 부차언어를 통해 살펴 볼 것이다.
1. 동작
1) 얼굴표정
얼굴표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소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만나는 사이에서 온갖 인상을 다 쓰고 있으면 인상이 약간 험하게 생긴 사람이라면 바로 면접관이 경비원을 부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능글맞게 웃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사실 면접이라는 상황 속에서 능글거리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간혹 배짱 두둑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능글맞은 웃음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폭력의 욕구를 일깨우는 무서운 힘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살짝 미소 짓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눈도 같이 웃어 주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 큰 호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