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개론 - 헤겔, 마르크스, 후쿠야마의 역사관 paper
- 최초 등록일
- 2008.04.17
- 최종 저작일
- 2007.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철학개론 - 헤겔, 마르크스, 후쿠야마의 역사관 paper
목차
없음
본문내용
헤겔
칸트 철학을 계승한 독일 관념론의 대성자.
18세기 합리주의적 계몽사상의 한계를 통찰하고 ‘역사’가 지니는 의미에 눈을 돌린ㄷ에 의미가 있음.
모든 사물의 전개를 정.반.합의 3단계로 나누는 변증법은 그의 논리하고가 철학의 핵심.
*헤겔의 변증법
헤겔은 인식이나 사물은 정(正)·반(反)·합(合)(정립·반정립·종합, 또는 卽自·對自·즉자 겸 대자라고도 한다)의 3단계를 거쳐서 전개된다고 생각하였으며 이 3단계적 전개를 변증법이라고 생각하였다. 정(正)의 단계란 그 자신 속에 실은 암암리에 모순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순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단계이며, 반(反)의 단계란 그 모순이 자각되어 밖으로 드러나는 단계이다. 그리고 이와 같이 모순에 부딪침으로써 제3의 합(合)의 단계로 전개해 나간다.
이 합의 단계는 정과 반이 종합 통일된 단계이며, 여기서는 정과 반에서 볼 수 있었던 두 개의 규정이 함께 부정되면서 또한 함께 살아나서 통일된다.
* 헤겔의 역사철학
1. 존재하고 있는 것은 모두 다 옳고,
2. 모든 것들은 변증법의 세 단계의 법칙에 따라 필연적으로 생겨난다.
3. 역사는 항상 발전하고 있으며 그 궁극적인 목적은 ‘보편적인 자유’이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 세계사는 동양에서 시작하지만 그 때는 군주 한사람이 자유로웠고 그리스 - 로마 시기에는 몇몇 사람들(귀족)만이 자유로웠으며 게르만의 세계에서는 모두가 자유로우므로 이 때에 <자기의식>의 빛이 떠오른다는 것이다.
참된 존재는 이성이며 이성은 자연 속에 그 모습을 현현하며, 인간 속에서 실현된다.
참고 자료
그림으로 읽는 철학사 (페터 쿤츠만 외/ 예경)
철학의 거장들 3 (오트프리프 회페 엮음/ 한길사)
이론과 서사 (엘릭스 캘리니코스/ 일신사)
네이버 지식인
인터넷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