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맑스 임금 노동과 자본 그리고 임금, 가격, 이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5.0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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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 맑스의 임금 노동과 자본 그리고 임금, 가격, 이윤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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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동자들은 자신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자본가에게 일을 해주고 임금을 받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노동의 댓가로 임금을 받는 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노동자가 자본가에게 파는 것은 노동이 아니라 노동을 할 수 있는 능력 즉, 노동력을 파는 것이기 때문이다. 노동자가 노동을 하게 되면 상품에 노동을 한만큼 가치가 더해지게 된다. 하지만 노동자는 자본가에게 노동을 파는 것이 아니라 노동력을 파는 것이기 때문에 생산된 상품에 자신이 노동한 만큼 가치가 더해지더라도 노동자는 그 가치에서 자신의 임금을 받지 못한다. 결국 임금이란 것은 노동자에 의해 생산된 상품에서 노동자가 차지하는 몫이 아닌 것 이다. 즉, 임금은 사람들이 통상 노동의 가격이라 부르는 노동력의 가격을 가리키는 것으로써, 자본가가 생산시설을 사고 여러 재료들을 사듯이 그저 새로운 상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상품의 가격중 하나 일 뿐 이다. 이렇게 노동자들은 자신의 노동력을 자본가들에게 판매 함으로써 삶을 유지한다. 그리고 노동력의 판매가 유일한 수입원인 노동자는 자신의 생존을 포기하지 않고서는 자본가 계급에 언제나 속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자본도 노동자들의 노동이 없으면 자신의 생산시설을 사용할 수 없고 상품을 생산할 수 없으므로 언제나 노동자가 필요하게 된다. 이렇게 자본은 노동력과 교환됨으로써만, 증식될 수 있고, 노동자의 노동력 또한 자본을 증식시킴으로써만 자본과 교환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노동자들이 그나마 잘 살기 위해서는 자본의 급속한 성장뿐이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한 것은 계속해서 사회가 발전해 가고 자본이 성장함에 따라 기계가 사람이 하는 일을 대체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점점 더 사람들이 하는 일이 단순해지게 된다. 그러면서 필요한 노동자 또한 줄어들게 되고 노동자들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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