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장의책읽기-홍재화

소개글

(독후감)홍사장의책읽기-홍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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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솔직담백한 한 돈키호테 사업가의 독서열전이다. 저자인 홍사장의 모습처럼 참으로 편안하고 포근하다. 책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마치 책에 대한 이야기로 그의 삶의 어느 일부분의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흔히 무좀양말이라고 불리어지는 발가락양말 제조기업의 사장인 저자가 쓴 독서기로 개인 사업가의 고군분투 삶의 여정이 절절히 묻어난다. 저자 홍재화는 무역학과를 졸업한후 코트라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유럽에서 양말 산업을 하고 있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사람들은 매번 찾아오는 삶의 기로에서 인생의 정답을 찾아야 한다고 여긴다. 저자인 홍사장은 말한다. 책은 항상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우리에게 물어보는 것이다라고. 책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할 능력을 주므로 우리가 스스로 해답을 찾게 만든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때때로 해답을 책에서 찾으려고 한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사람들은 매번 찾아오는 삶의 기로에서 인생의 정답을 찾아야 한다고 여긴다. 문턱이 닳도록 유명한 점집이란 점집은 다 찾아가 보고, 인생선배, 멘토를 찾는 일에도 열성이다.

참고 자료

홍사장의책읽기-홍재화-굿인포메이션(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