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붕괴 신질서 - 프랜시스 후쿠야마
- 최초 등록일
- 2008.05.1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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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붕괴 신질서랑 책을 읽고 썼던 독후감 입니다.
책의 내용 간추리는걸 중시하셔서 요약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필요하신분들 받아가세요^^
목차
1. 서론
2. 본론
(1) 내용
(2) 우리나라의 대붕괴와 신질서
3. 결론
본문내용
⌜대붕괴 신질서⌟의 저자인 프랜시스 후쿠야마는⌜역사의 종언⌟(The End of History and the Last Man, 1992), ⌜트러스트⌟(Trust : Social Virtues and the Creation of Prosperity, 1995), ⌜Human Future-부자의 유전자, 가난한 자의 유전자(Human Future, 2003)⌟라는 세계 질서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묻어있는 책을 통해 우리에게 끊임없는 독서와 많은 사고를 해야 함을 일깨워 주었다.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성차별주의자와 인종차별주의자로서 일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네오콘의 주요 인물이었으며, 그의 저작은 진보적 성향의 사람들에게 ‘위험한 의견’이라고 배척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는 과거에 저술한 ⌜역사의 종말⌟이란 책에서 “역사는 끝났다.”라는 발언으로 세상에 파문을 일으켰었다. 즉, 자유민주주의와 시장자본주의가 인간의 도달 가능한 정치, 경제적 마지막 단계라고 주장하여 자본주의의 승리로 인해서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주장은 오래가지 못하고 ⌜대붕괴 신질서⌟라는 책에서는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20세기 중반 산업사회를 풍미했던 사회적 가치가 붕괴하는 것을 우려하면서 붕괴의 원인과 향후의 긍정적인 결과를 제시한 책이다. 한마디로 인간의 본성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축척으로 대붕괴의 과정 속에서도 새로운 질서가 성립 될 수 있다고 피력하고 있다. 혹자는 학자가 자신의 사상을 변화 시킨다는 것이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여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오히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자신의 생각이 변하는 것은 당연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고 구시대적 사고를 갖고 있는 것이 더욱더 문제라고 여겨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