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시험(샤르피)
- 최초 등록일
- 2008.05.2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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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충격시험(샤르피)에 대한 고찰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관련 이론
-(1)정적시험과 동적시험
-(2)충격 굽힘시험의 종류와 측정원리
3. 실험방법
-(1) 시험편
-(2) 시힘전 점검사항
-(3) 시험순서
-(4) 충격치 산출
4. 실험결과
5. 고찰
6. Reference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충격시험(impact test)은 시험편을 충격적으로 파단시 흡수 에너지의 크고 작음으로써 재료의 인성과 취성의 정도를 판정하는 시험이며 특히 저온취성, 노치취성 및 템퍼취성 등의 성질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하중이 가해지는 방법에 따라 충격인장, 충격압축, 충격 비틀림 등의 시험으로 구별되나 공업적으로는 주로 노치 시험편을 사용한 충격굽힘시험(KS B 0810)이 대부분으로 이는 Charpy 충격시험법과 Izod 충격시험법을 말한다. 이 시험법에 의한 중 정도의 인성재료 특성을 보면 정적 인장시험에 비해 인성의 차를 현저하게 나타낸다. 예를 들어 Ni-Cr강의 템퍼취성은 충격시험에 의하면 급냉과 서냉의 차가 나타나며, 따라서 이런 종류의 재료는 충격시험을 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반면 충격치가 낮은 주철이나 die cast용 합금 등에는 적합하지 않다.
충격시험은 상온 및 다른 온도에서의 시험이 비교적 용이한 이점이 있으며 용접재는 저온에서의 취성이 문제가 되어 저온 충격시험이 중요하다. 충격치(impact value)는 재료의 특성을 비교하는 데에는 편리하나 강도계산의 기초수치로는 직접 이용되지 않는다.
2. 관련 이론
(1) 정적시험과 동적시험
파단강도가 큰 재료일지라도 변형이 작은 재료는 파단에 요하는 에너지는 작다. 이와같은 재료는 취약하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파단강도가 작지만 파단에너지가 큰 재료는 인성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금속재료는 언떤 온도이하로 내려가면 상온 부근에서는 인성이 크나, 갑자기 취약하게 된다. 이와 같은 성질이 급변하는 온도를 천이온도(Transition temperature)라 한다. 천이온도는 각 재료의 특유한 값이 아니고 시험조건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생긴다. 다시 말해서 온도가 일정한 경우에도 다른 시험조건에 의해서 여리거나 질기게도 된다. 여러 가지 시험조건 중에서도 그 효과가 비교적 크고 또한 중요한 것은 시험속도이다. 이것은 변형을 빨리하면 변형능은 일반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정적시험에서는 천이온도가 상온이하인 재료이더라도 충격시험을 하면 상온에서도 여리게 된다
참고 자료
재료기초 실습, 김학윤 외 1명 저, Page141~150, 2002년, 기전연구사
금속재료 실험, 김우열 저, Page79~82, 1991년, 부경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