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사역과 인격
- 최초 등록일
- 2008.05.2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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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몸 말
1. 구속
1.1.1. 예수, 구속을 주시는 제사장
1.1.2. 구속의 상징인 희생 양
2. 구속의 역사
2.1.1. 참된 지식의 선생인 예수
2.1.2. 도덕적 모범과 감화로서의 예수
2.1.3. 승리자이시며 해방자이신 예수
2.1.4. 우리의 만족이신 예수(만족설)
2.1.5. 행복한 역환(happy exchage)이신 예수
2.1.6. 최후의 희생양인 예수
나가는 말
본문내용
예수의 사역을 구속으로 볼 때 우리는 예수를 제사장으로 생각 할 수 있다. 성서 어디를 보더라도 예수가 제사장이라는 직업을 가진 기록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히브리서 기자는 5장6절에 "멜기세덱의 서열의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라고 예수그리스도를 표현하고 있다. 그는 희생제를 드린 적이 없지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라고 표현되어 제사장으로 불리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자신을 드림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였고 우리를 구속하였기 때문이다.
신약성서에서 예수의 죽음과 죄 사함의 관계는 매우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둘을 떨어뜨려 생각하는 것은 사변적 추상이 되고 말 것이다.
바울의 문학에서는 예수의 죽음이 갖는 구속적 희생이 복종과 죽음의 신앙고백으로 나타나있다. 로마서 8장 32절을 보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즉,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아끼시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주체라는 것이다.
또한 로마서 4장25절을 보면,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라고 말씀한다. 제2바울서신에서는 예수 자신을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향기로운 제물로 자기 몸을 내주신` 주체라고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사야 53장 6절과 12절에서는 고난 받은 종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