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입학제
- 최초 등록일
- 2008.05.2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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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여입학제 찬성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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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 유・무형으로 특정 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의 자녀에게 특별히 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제도.
교육부는 기여 입학제는 긍정적 요인보다는 국민 계층 간 위화감 조성 등 부정적 요인이 더 많다며 반대하고 있다.
기여 입학제란, 특정학교에 물질을 무상으로 기부하여 현저한 재정적 공로가 있는 경우나 대학의 설립 또는 발전에 비물질적으로 기여하는 등 공로가 있는 사람의 직계자손에 대해 대학이 정하는 기준과 방법에 따라 입학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기여 입학제란 쉽게 말하면 돈 주고 입학하는 걸 말합니다. 연세대의 경우 20억 이상의 금품 기부자의 자녀에 대해 특례 입학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대학교육이 전통적인 방식에서 점차 디지털화·가상교육화가 되어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젠 대학들이 세계 속에서 경쟁해야만 합니다. 대학의 경쟁력을 뒷받침 해주는 요인을 튼튼한 재정과 우수한 인재확보라고 볼 때 재정적으로 취약한 우리나라 대학들이 `기여 입학제`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로 보입니다.
또, 정부가 대입“기회균등할당”을 도입하여 정원 외 11%까지 농어촌자녀나 다문화가정의 자녀 등 이른바 소회계층을 2009년부터 선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회균등할당제를 뽑으라는 말에 대부분의 대학들은 난색을 표했는데, 이유로는 먼저 선발한 학생들의 기초학력수준이 의심된다는 것이고, 그래서 따로 교육을 시키려면 재정적인 압박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대학들은 이래저래 너무 국가에 메여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재정적인 문제가 되겠습니다.
학생 수를 줄인다거나 정부 지원을 줄인다거나 하는 것이 결국에는 전부 돈하고 연관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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