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목욕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6.0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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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국의 목욕문화
한국, 일본, 터키, 등...
목차
들어가며
1. 한국의 목욕 문화
2. 일본의 목욕
3. 터키의 목욕 문화
4. 서양권의 목욕 문화
본문내용
들어가며
목욕이란 머리를 감으며 온몸을 씻는 일이라고 사전에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단순히 머리와 온몸을 씻는 행위 외에 치료를 하기 위해서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서 또는 종교적인 의미에서 하기도 한다. 청결을 위한 목욕으로 가장 흔한 방법은 물과 비누로 목욕제로 몸을 씻는 것이다. 목욕하는 사람은 물이 들어 있는 욕조에 들어가 앉거나 샤워기 아래에 서서 몸을 씻는다. 또한 사우나처럼 뜨거운 증기로 목욕하기도 한다. 또 목욕은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특히 한국의 경우 대중 목욕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어느덧 하나의 국제적인 고유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목욕이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단순히 몸을 씻거나, 치료하기 위한 목적 외에도 목욕과 목욕탕이라는 문화는 암묵적으로 사람과의 친분관계를 나타내기도 하는 보편적인 문화로 인식된다. 그래서 인지 다른 목욕 문화를 가지고 있는 어떤 나라들 보다 대중화 되어 있으며, 일본, 중국등지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올 경우 이 목욕문화를 꼭 접해 보고 간다. 그리고 여행상품속에도 찜질문화나 목욕문화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목욕을 유래는 기원전 200-1501년경 고대 이집트인은 큰 돔형의 목욕탕을 만들어 사용했지만 몸을 씻는 수단보다 종교의식 수단으로 더 활용했다고 전한다.
인류최초의 목욕탕은 이집트 미노스왕이 지중해의 크레타섬에 있는 코노소스궁전에 설치한 것으로 이후 수 백년간 이궁전의 로얄베스(Royal Bath)의 아름다움과 배관의 교묘함에 비견될만한 것이 발견되지 않았을 정도로 화려하고 정교했다고 한다.
공중목욕탕을 제일 먼저 만든 사람은 기원전 344년경 스파르타인들로 열기욕(Hot Air Bath)을 창안해 맨 처음 사용했고 이것이 로마의 목욕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로마의 국력이 신장되면서 시민들은 쾌적한 생활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데 날로 시간을 소비하게 되고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되어 공중목욕탕이 탄생하게 되었다. 로마인들이 오후에 목욕탕 가는 것은 몸을 청결 한다는 것 이외에 새로운 지성을 반영하는 사교상의 활용장소로서의 의미가 더 컸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