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회균열구조와 정당체계-2007, 2008년 선거의 낮은 투표율과 정당의 대표성 문제
- 최초 등록일
- 2008.06.1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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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학년 전공수업 A+ 받은 소논문입니다. 유권자의 보수화와 지역주의의 현재모습, 낮은 투표율이 문제가 되는 것, 등을 내용으로 쓴 논문입니다. 08년 총선, 대선, 재보궐 선거 2008년 6월의 사태가 있기 직전 사회균열구조를 반영하지 못한 정당체계의 현실을 꼬집은 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차
I. 서론
Ⅱ. 기존 연구의 검토
Ⅲ. 연구방법
Ⅳ.18대 총선의 투표결과를 통해본 이념과 지역균열
1. 유권자의 보수화 현상
2. 지역균열의 양상
3. 대표된 정당체계와 대표되지 않은 사회 사이의 균열 문제
Ⅴ. 참여와 이탈의 균열 문제
1. 투표하는 자 vs 투표하지 않는 자의 현실
2. 유권자 문제 -정치혐오증과 정치적 무관심 서구와의 차이점
3. 정당체계의 문제 - 유권자를 내모는 정책실종의 보수적 지역정당 구도
Ⅵ. 결론 - 정당의 대표기능의 회복 가능성
본문내용
18대 총선은 표면상 의석수로 따졌을 때 기존 야당에 속하던 한나라당 세력(자유선진당, 친박연대를 포함)의 압승으로 끝났다. 이를 두고 소위 유권자의 보수화로 특징지워지는 선거라 한다. 또한 한국 정치사에서 뚜렷한 지역주의는 지속적으로 나타난 특징인 바, 이번 선거에서 충남권을 석권한 자유선진당과 영남권에서 선전한 친박연대는 지역주의의 심화현상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그러나 46%라는 전반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에서 기존 한국의 사회균열구조에서 논의되던 이념균열이나 지역균열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지는 논란이 될 것이다. 또한 그러한 사회균열구조를 한국의 정당체계가 반영하고 있다는 주장도 근거가 약하다.
유권자의 투표행태만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이념의 보수화, 지역주의의 심화와는 정반대의 현상이 2008년 6월의 거리를 달구고 있다.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 반대 시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수의 시민들은 기존 정치권을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절대적으로...............
참고 자료
최장집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한국 민주주의의 보수적 기원과 위기’
심지연 외 ‘현대정당정치의 이해’
최효노 ‘한국의 사회균열구과 유권자 정당 지지연합’
최만흠 ‘정치균열, 정당정치, 그리고 지역주의’ 한국정치학회보
2008.4.14. pressian 독자기고 ‘국민들은 보수의 손을 들어준게 아니다’
2008. 5.21 P&C 리포트 ‘18대 총선 총괄평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17대 대통령선거 유권자 의식조사 (3차)1
이상면 ‘이탈리아 남부와 한국 호남의 지역주의 비교고찰’
www. jungbyungkee.net 강의노트 11.사회균열구조와 정당체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