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 최초 등록일
- 2008.06.2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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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래스카 주민의 지구온난화에 대한 소송 제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층 더워지고 있는 계절이 왔다. 하지만 기온이 예전과는 다르게 해가 다르게 더 더워지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은 지구온난화라는 것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 지구온난화는 현재의 인간이 절대로 직접적으로 확인해 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예년에 비하여 더워졌다는 것을 피부로는 느낄 수 있으나 이것이 인간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을 지는 상상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 지구온난화의 직접적인 인간에 대한 피해와 그 실태를 알기 원하며, 우리의 삶을 터전을 잃어가는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자, 알래스카 주민들의 집단 소송을 예로 지구온난화의 실태와 그 피해를 알아보았다.
요즘 지구온난화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인간의 무부별한 자원사용에 의한 온실가스의 배출에 의해 지구를 그야말로 온실로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열 받은` 지구가 되어 인간을 땅에서 밀어 내어 버릴지도 모른다. 이 문제가 비로소 혈실에서 나타나게 되었다. 바로 지구 해수면, 대기의 온도 상승으로 인하여 북극과 알래스카의 빙하가 녹게 되고, 녹은 빙하는 그대로 바닷물이 되어 땅을 조금씩 뒤덮었다. 이것을 알래스카인들이 직접 경험하게 된 것이다.
앵커리지 북서쪽 1000㎞, 키발리나 마을은 주민 수 390명에 불과한 전형적인 에스키모 부락. 이 마을에는 미 연방정부가 ‘소수민족’으로 인정한 에스키모 일족인 키발리나 부족이 살고 있다. 주민들은 오랜 세월 이 곳에 거주하면서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지켜왔다. 위기가 닥친 것은 최근 몇 년 사이의 기후변화로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고 따뜻한 계절이 길어지면서부터. 강둑 주변을 에워싸고 마을을 보호해 주던 얼음더미가 녹아내리기 시작하자 얼음 땅에서 고래와 연어, 순록, 해마, 물개 따위를 잡으며 살아왔던 주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게 됐다. 얼음 땅이 녹아 바닷물이 새어 들어오기 시작했고, 최근 들어선 침식 속도가 더욱 빨라져서 당장 마을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될 처지가 되었다.
참고 자료
◉ 날씨 물어내! 침수 위기 알래스카 해안 마을, 정유사·전력업체에 온난화 손배소// 2008. 02. 29// 황유석 기자// 한국일보
◉ 에너지 관리공단 기후대책실 (co2.kemco.or.kr)
-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
◉ “온난화 최대 피해지역은 아시아”// 2007. 04. 02// 김동근 기자// 동아일보 &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