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토양에 대한 처리기술
- 최초 등록일
- 2008.06.30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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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 중금속 처리 현황
- 현재 이들 중금속 이온을 제거하기 위하여 주로 사용되는 기존처리법으로 화학응집 침전법, 증발법, 역삼투막법, 액막법, 산화/환원법, 활성탄흡착, 이온교환법, 전기분해법 등이 있으며, 이들 방법은 중금속의 회수를 가능하게 하고 산업적으로도 어느 정도 이용되고 있으나 경제적, 기술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공정유체나 폐수로부터 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한 공정은 용액 속의 중금속 농도에 따라 크게 두 가지 공정으로 나눌 수 있다. 중금속 농도가 높은 경우는 중금속을 수산화물이나 유화물로 만들어 침전시킴으로서 대부분의 중금속을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중금속의 농도가 낮은 경우에는 이온교환 수지나 박막을 이용하여 처리할 수 있다.
목차
▐☐ 중금속
Ⅰ. 중금속 처리 현황
Ⅱ. 중금속 처리기술
▐☐ 유류 오염
Ⅰ. 유류의 유입경로
Ⅱ. 유류오염의 생태학적 영향
Ⅲ. 유출유의 처리 및 방제 작업
▐☐ 토양 오염
Ⅰ. 토양오염도 현황
Ⅱ. 토양오염원
Ⅲ. 토양오염 대책
본문내용
Ⅱ. 중금속 처리기술
1. 화학 침전법 (chemical precipitation)
- 화학 침전법은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중금속 처리 기술로 고농도의 중금속 함유 폐기물의 처리에 경제적이다. 화학 침전법은 공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경제적이긴 하지만, 중금속에 대한 선택도가 없어 회수가 어렵다. 폐수에 암모니아수, 소석회 등 다량의 알칼리를 가하여 용액의 pH를 10 이상으로 올리면 중금속이온과 수산화물을 만들면서 침전하므로 이들을 분리 처리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중금속 이온이 OH와 반응하여 수화물로 침전하는 용이도는 폐수내의 금속 이온 농도, PH의 영향을 받으며, 침전하기 쉬운 순서로는 본 금속 이온은 Fe >Al >Cu >Zn >Ni >Pb >Cd >Mn 등의 순서가 되며 폐수처리시 주로 문제가 되는 Pb, Cd의 제거는 침전법으로 적당치 않다. 따라서 침전법으로 처리한 폐수는 흡착 또는 막분리, 이온교환과 같은 방법으로 재처리하여야만 중금속 농도를 규제치 이하로 낮출 수 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폐수 중 무기 리간드나 유기물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침전효율이 급격하게 감소되어 폐수처리 공정 전체가 무기력하게 되거나 상당한 양의 침전제를 첨가하여야 한다. 또한 금속을 침전시킨 후 침전 응집제로서 다전해질 고분자 또는 ALUM과 같은 또 다른 염을 첨가해야만 되기 때문에 폐수로부터 중금속을 제거한 후에도 공정수로 재 사용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화학 침전법은 주로 하이드로사이드나 카보네이트 형태의 침전물을 생성하는데 이 슬러지는 다시 독성 물질로 분류되어 독성물질 저장을 위한 일정한 장소에 매립하여야 한다.
현재 용해 상태의 금속을 수산화물(hydroxide), 황화물(sulfide), 아철산염(ferrite), 크산틴염(xanthate)등을 폐수에 주입하여 불용성 상태로 변환시킨 후 응집, 침전과정을 거쳐 용액으로 분리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페라이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연, 구리, 카드뮴, 니켈, 납과 산성용액에서의 크롬을 제거시키는데 적용할 수 있는데 안정된 슬러지가 생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