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판타지론. 판타지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7.08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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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타지]판타지론. 판타지에 관하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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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평가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과제에 앞서
2. 판타지의 정의
3. 우리나라의 판타지 관련 논의
4. 판타지의 유형
5. 나가며
본문내용
1. 과제에 앞서
앎의 출발점은 무엇일까? 어떤 범주 내에서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인지 혹은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유명한 말도 있지 않은가? “너 자신을 알라!”고. 그래서 나는 판타지 과제를 받아들고 먼저 나 자신에게 물어봤다.
“너는 판타지를 뭐라고 생각하니?”
“판타지? 내가 좋아하는 장르인데.”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대답한다. 그렇다. 나는 영화든 문학이든 판타지 장르를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판타지를 접하는 순간 순식간에 몰입이 된다. 판타지 과제를 선택한 이유도 순전히 내가 좋아하기 때문이다.
“넌 왜 판타지를 좋아하는데?”
“재미있으니까.”
“어떤 점이 재미있는데?”
“음, 다른 세계를 보는 게 신비하고,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들이 가능해지는 상상이 재미있고….”
차츰 대답이 궁색해진다.
“판타지와 비판타지의 다른 점은 뭘까?”
“….”
“그럼, 판타지의 뜻은 알기나 해?”
“….”
“판타지가 가져야할 문학적 속성은 뭘까?”
“….”
“좋은 판타지와 나쁜 판타지는 어떻게 구분하지?”
“….”
이렇게 알고 있는 게 없다니, 어이가 없다.
그간의 판타지를 접한 경험을 종합해서라도 판타지에 대해 생각을 쥐어짜보자.
“판타지란 마법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붕붕 나르고 요술봉으로 변신 혹은 창조를 해내는 이야기, 아니면 난쟁이든, 요정이든 새로운 세계 속에서 인간과 다른 목숨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고 넘나드는 이야기, 초현실적, 혹은 비현실적 이야기지만 현실 같은 이야기,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찾아내는 이야기, 이런 등등의 이야기를 말 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