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유치원 교육실습일지 - 3주차 12일째
- 최초 등록일
- 2008.09.0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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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습일지 엄청 고생해서 썼구요!!
이번에 바뀐 2008개정유치원교육과정(6차아님)에 근거하여
활동 하나하나에 교육과정관련요소들이 들어가있습니다.
저희학교에서 교육과정관련요소를 필수로 기재하라 그래서, 하나하나 적는거 무지 힘듭니다!!
당연히 활동마다 활동목표도 다 있구요,,
연령은 만5세구요,,
제가 쓴 소감도 있습니다.
공립유치원이기 때문에 틀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써서 문서로서 완벽하구요,,
당연히 A+맞았구요,, 게다가 95점도 아닌 100점!
한달치 한꺼번에 하면 분량이 너무 많아서 하루치씩 올립니다.
일안에 들어간 부분수업계획안이나 연계수업계획안, 연구수업계획안도 올려져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받아가세요~
후회 없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목 표
▪음식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자신감 있고 바른 태도로 말한다.
참관소감
오늘은 오전에 나래가 연계수업을 진행하고 나는 오후에 하였다. 나는 명화감상을 하고 조형활동을 하는 것이라 수업 전에 준비할 사항이 많았다. 조형활동에서 특별히 교구를 제작하는 것은 없었지만, 재료를 준비하는 것이 꽤 복잡했다. 주 재료인 야채를 사러 재래시장과 마트를 돌아다닌 일, 부 재료도 빠짐없이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생각해보고 정신없이 구입하러 돌아다닌 것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명화감상은 이야기 나누기 형태로 이끌어 나갔는데 역시 이야기 나누기는 힘에 부친다. 아직 실습생이다보니 확 집중하게 하는 힘이 부족한 것 같고, 아이들의 발문에 적절하게 반응해 주는 것도 힘이 들었다. 야채에 대해 탐색하고 이야기 나눌 때 야채의 겉과 속을 비교해서 보여줄 때 자르면서 했는데 자른 것과 안 자른 것을 미리 해놓아서 아이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 또 아이들에게 야채를 찍기 전에 야채를 나누어 줄 때도 미리 접시에 담아 놓아서 시간을 절약했더라면 아이들이 야채를 찍는 시간을 넉넉하게 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명화감상을 할 때에도 예상 밖으로 시간을 많이 할애한 것 같아 아쉬웠다. 한명 씩 지명하여 하는 것보다 단체로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어서 일찍 조형으로 연계했더라면 야채를 찍어보는 시간이 충분했을 것이다. 처음 해본 명화감상과 조형활동이기 때문에 다음 번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성공한 경험이든 실패한 경험이든 경험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계단을 하나 더 오른 느낌이 들었다. 실습은 정말 교사가 되기 위한 자세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그래도 연구수업 때문에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