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저널리즘] 탐사보도기사 일진회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10.0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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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진회에 대한 신문용 탐사보도 기사 입니다.
목차
1. 위험수위 넘었다!
(전국에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 범죄 사례 및 심각성 제시)
2. 상납하려면 상납 받아야 해요.
(청소년 폭력 가해자 학생 인터뷰기사)
3. 왜 사라지지 않을까?
(근본적 원인 제시)
4. 방법은 없는가?
(해결책 제시 & 결론)
본문내용
‘어린조폭’ 일진회 리포트
청소년 범죄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 사회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날이 갈수록 집단화, 서열화 되고 범죄방법도 잔인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해마다 늘고 있는 청소년 범죄에 교육청과 학교 측의 대응은 미흡하기만 하다. 무엇이 문제이고 방법은 없는 것일까? 본지가 사라지지 않는 어린조직, ‘일진회’를 해부한다.
위험수위 넘었다!
*군산경찰서는 17일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협박한 혐의(성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김모군(16·고교1) 등 7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과 어울려 슈퍼마켓 등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절도)로 고모군(16·고교1)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달 초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A양(14·중3)을 군산시 미룡동의 한 오락실 화장실로 유인해 번갈아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여학생 13명을 성폭행한 혐의다.
*충북 음성군 고교생 6명은 최근 중학생 5명을 인근 공터로 불러내 집단 폭행했다. 이들은 경찰이 출동, 귀가시켰으나 중 학생들을 다른 곳으로 데려가 폭력을 휘둘렀다. 피해 학생들은 폭력서클인 ‘일진회’ 가입 이후 활동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 결과 가해학생들은 지난해 한 1년 동안 매월 1~3회 폭력을 행사해왔으며, 피해 학생들에게 소속 학급 학생 ‘1인당 2000원, 1개반 3만원’씩 매일 상납토록 강요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7일 다른 학교 학생을 교문 앞으로 나오게 한 후 납치, 산꼭대기까지 데려간 후 길이 170㎝, 깊이 70㎝ 구덩이에 넣고 이 학생 부모에게 1억원을 요구한 김모군(16·고1) 등 10대 3명을 구속됐다. 김군 등은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영화에서 나온 장면을 그대로 해봤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