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권력의 이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0.1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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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 토플러의 권력의 이동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序 論
本 論
結 論
본문내용
앨빈 토플러의 “권력 이동”을 읽고
序 論
앨빈 토플러의 권력이동, 세계의 베스트셀러로서 인정되고 있고, 미래사회의 예측에 대해서 가장 권위 있는 저서중의 하나였지만, 처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을 때는 부정적인 측면이 나의 내면에 존재하고 있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대의 정보화 사회에서 그것도 행정학이라는 과목에 어울리지 않게 레포트로 내주었던 저서는 1990년에 써진 이 권력이동이라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인데, 그것도 15년이나 지난 저서를 통해 미래사회에 관한 전망을 바라본다는 것이 어찌 생각해보면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이 저서를 통해 그의 미래에 대한 예측이 얼마나 정확하게 들어맞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였다. 그런데 막상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충격’이었다. 그가 15년 전에 예측했던 일들은 사회전반적인 분위기나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도 비슷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가 모두다 정확히 예측한 것은 아니었다. 지구상의 권력이동 편에서는 지금 가장 무섭게 대두하고 있는 중국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한 듯하다. 그렇다 할지라도 권력이동이라는 이 책은 나에게 시각의 변화를 요구하게 되었다. 앨빈 토플러의 권력이동은 이제는 나에게 미래에 관한 일종의 예언서로서 여겨진다. 이 책은 토플러의 미래쇼크로 시작되고 제3물결로 이어져 완결되는 3부작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저서이다. 토플러의 권력이동은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누가 통제할 것인가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으로, 권력이 단순히 개인 · 기업 · 국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던 기존의 차원과 달리, 권력 본질 자체가 변화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지식 정보 계층으로 대체된다는 사실을 분석하고 있다. 그는 단순한 권력의 이동을 뜻하는 power shift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자체의 변화를 뜻하는 powershift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권력의 원천을 세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그 핵심에는 폭력과 부, 그리고 지식을 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