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팀 관리를 위한 팀 평가 기법
- 최초 등록일
- 2008.10.2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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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효율적 팀 관리를 위한 팀 평가 기법이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현실적이고도 공정한 간략한 심사 기준 만들기
2. 잦은 중간 점검의 실시
3.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 평가
4. 명령보다는 대안 제시
본문내용
4. 명령보다는 대안 제시
대부분의 팀원들은 평가를 받은 후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파악한다. 그러므로 굳이 개선할 점에 대해 되풀이해서 말할 필요가 없다. 만약 평가를 받고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팀원이 있다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대안을 제시해줘야 한다. 이때 명령이 아닌 제시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안건을 제시하는 일과 평가를 하는 일은 크게 다르지 않다. 다음의 3가지 사항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첫째, ‘그러나’라는 단어는 가급적 그전에 언급했던 사항을 다 묵살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나’라는 말을 “이전까지 말한 사항은 다 무시하고 지금부터 하는 말에 귀 기울여라”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특히 평가에 준해서 안건을 제시할 경우에는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그러나’라는 단어는 문법적으로도 부정적인 의미를 함축한다. 예를 들어 팀원이 작성해온 보고서를 보고 “음, 잘했네. 주의사항을 자세히 비교하고자 칼럼을 세 부분으로 나눈 것은 아주 좋네. 그러나 모든 데이터를 함축해 한 페이지에 다 담으려고 하다 보니 읽기가 좀 힘들더군”이라고 말했다고 하자. 이 경우 전자는 아주 긍정적이지만 그 이후의 평가는 정반대의 견해를 보인다. 이를 달리 표현해 “아주 잘했네. 여기 세 부분으로 칼럼을 써서 데이터를 비교분석한 것은 좋았네. 그런데 데이터를 한 페이지에 함축해서 좀 읽기 힘들군”이라고 말한다면 부정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와 비슷한 ‘그렇지만, 하지만, 그래도’ 등의 단어들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둘째, 모호한 힌트나 암호를 주는 방법은 피하고 조언하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 어떤 점을 개선하고, 어떤 점을 보완해나가야 할지 단도직입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즉 팀장으로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