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이 나아가야할 길
- 최초 등록일
- 2008.10.2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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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대중음악의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길에 대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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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대중음악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이번 강의가 대단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평소보다 더 열정적이게 수업을 듣게 되었다. 이번 강의를 맡은 분은 김작가라는 분으로서 평소에 잘 들어보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했던 사람이었지만, 그 분께서 강의 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대중가요의 정의가 무엇일까? 라고 누군가가 나에게 질문을 한다면, “서양음악이 도입되던 시절부터 대중 사이에서 즐겨 불려온 세속적인 노래, 예술가곡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유행가라고도 한다.” 라고 나는 대답 할 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대중가요는 상업적 목적을 띤, 그래서 많은 장르의 음악이 사라지고, 우리나라 음악 90%가 댄스와 발라드가 주류를 이 룰만큼 편향된 음악만이, 마치 산업 혁명 때의 대량 생산 체제 때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을 따름이다. 이것은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나타나지 않은 현상으로 음악의 다양성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생각된다.
90년대 가요시장만 봐도 싱어송라이터들이 많이 있었다. 예를 들어 이적, 유희열, 김동률 등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들로서 그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매니아 층을 확보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떠한가? 소속사들은 가수들의 노래 실력은 보지 않고, ‘얼굴만 잘 생기면 된다’라는 식의 논리로 잘생긴 남성, 혹은 이쁘고, 귀여운 여성만 뽑아 무대 위에 세워놓고, 마치 물먹은 벙어리마냥 입만 뻥긋 거리고 있는 정말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물론 얼굴이 잘생기고 이쁘면 금상첨화다. 하지만 그것은 노래 실력이 뒷받침 되고 있을 때의 일이다. 가수의 사전적 의미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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