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ra Pound와 Hugh Selwyn Mauberley

소개글

Ezra Pound의 간단한 이력과 그의 시 Hugh Selwyn Mauberley의 해석과 주석을 달아놓았습니다.
<참고 서적>
-영미시개론/ 최희섭 저/ 동인/ 1996
-영미시의 이해와 감상/ 박세근 저/ 신아사/ 2007

목차

없음

본문내용

Ezra Pound (1885-1972)
미국 시인. 1885년 미국 Idaho주의 Hailey에서 출생하였지만, 주로 Pennsylvania에서 자라고 교육 받았으며, Hamilton대학을 졸업하였다. 20대에 벌써 유럽을 동경하여 어머니의 나라인 미국에 대하여 비난을 하였다. Pennsylvania 대학에서 연구하며 잠시 동안 강사로서 대학 교단에 있다가, 1907년 유럽으로 건너가 런던, 파리,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에서 생활하였고, 1939년을 제외하고는 미국에 돌아오지 않았다.
1908년부터는 영국에 체류하면서 영국시인 Teats 등과 함께 시인 클럽을 조직하여 Imagism이라는 새로운 시운동을 시작하고, 모더니즘 문학의 정신적 지도자 역할을 하였다. 이 운동은 영시의 복잡한 문체를 거부하고 가능한 한 가장 적은 구체적인 언어로 시각적인 장면을 묘사하려고 하였다. 즉, 상징파와 같은 애매한 표현을 싫어하여, 언어를 조각과 같이 구상적으로 구사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 운동은 단명하였지만 현대 시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는 T.S.엘리엇과 J.조이스를 세상에 소개하였다. T.S.엘리엇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그를 도왔으며 엘리엇이 자신의 시 `황무지(The Waste Land)`를 보여주었을 때 그 시의 절반을 잘라버리라고 충고한 일이 유명하다.
192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살았는데, 2차 세계대전 중에 파시스트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연합군을 비방하는 방송에 참여하여 전후 반역죄로 체포되어 국가 재판을 받았다. 워싱턴으로 옮겨진 후 정신의학자로부터 정신이상자라는 진단을 받고 St.Elizabeth`s Hospital에 12년간 입원되었다. 많은 동료 문인들이 탄원을 하였고, 1960년에 퇴원하여 이탈리아에서 거주하다가 1969년에 다시, 귀국하였다.
중세문학과 유럽문학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 한시를 번역하는 등 동양문학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여 창작과 평론을 통해 주지주의 문학에 앞장 섰다. 또 번역가로서는 이탈리아의 카바르칸티,

참고 자료

<참고 서적>
-영미시개론/ 최희섭 저/ 동인/ 1996
-영미시의 이해와 감상/ 박세근 저/ 신아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