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세계와 사회이론

소개글

사회학 ㅡ 서평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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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실세계와 사회이론](Social Theory in the Real World)은 스티븐 마일스(Seven Miles)의 2001년도 저작이다. 스티븐 마일스는 허더스필드 대학(University of Huddersfield)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플리머스 대학(University of Plymouth) 사회학과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Consumerism as a Way of Life, Youth Lifestyles in a Changing World 등이 있다.
[현실세계와 사회이론] 한글 번역본은 (옮긴이 박형신, 정헌주. (주) 일신사) 2003년 3월 25일에 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마일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여러모로 찾아보았으나 아무런 정보도 알 수가 없었다. 책도 나온 지 별로 안되어서 그런지 어려운 책이라서 그런지 책을 보관하고 있는 도서관이나 웹 문서조차 찾기 힘들었다. 그래서 모든 정보를 이 한 권의 책과 아래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사회이론에 대한 몇 권의 책들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었다.
[현실세계와 사회이론]. 이 책은 또 하나의 서평이다. 여러 사회이론가들의 이론을 살펴보고 평가한다. 한 마디로 말하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의 복잡성과 이론의 홍수 속에서 현실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도화주고자 하는 안내서이다. 현실세계의 다양하고 모순적인 측면들에 주목한 여러 사회이론들을 대중사회, 탈산업사회, 소비사회, 탈근대`사회`, 백도날드화된 사회, 위험사회, 지구사회라는 사회 흐름과 연관시켜 정리하였다.
사회이론은 왜 필요한가? 누가 필요로 하는가? 이론이란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것인가? 서론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사회이론이 얼마만큼 의미 있고 통찰력이 풍부한지를 알려주려 한다. 사회이론이 현실세계 속에서 우리의 개인적 위치를 자각하는 방식과 광범위한 사회변동과정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방식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려 한다.
사회는 빠르게 변화한다. 그 한 예로 정보의 속도에

참고 자료

스티븐 마일스/ 박형신 역/ 일신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