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탐방 계획서 -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실용적 연구 및 적용(영국)

소개글

해외탐방 계획서 입니다 .인하대학교구요 2005년도에 선정되서 다녀왔습니다
필요하신분 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주제선정 계기와 팀 소개
2. 탐방테마
3. 탐방목적
4. 우리나라의 장애인 고용 현황 및 문제점
- 높은 실업률과 저임금
- 직업훈련교육의 문제점
- 실효성 없는 재활 프로그램
- 장애인 고용의 방해물과 객관적 현실
- 분리프로그램과 사회적 격리
<실제 인터뷰를 통한 인식 비교>
5. 영국 장애인 고용정책의 특성과 성공사례
- 장애인 등록제도와 장애인 고용 담당관(DRO)
- 고용재활센터 ERC
- 차별을 금지한 교육제도
- Finding Jobs for Disabled People ! – Remploy
- 영국이 찾은 제 3의 길 – ‘사회적 기업’
6. 세부활동 계획
-예상인터뷰 질문
7. 보고할 예상내용
8. 기대되는 효과
9. 해외탐방 후에 활동계획과 연구자료 활용 방안
10. 세부예산내역

본문내용

<주제선정 계기와 팀 소개>
우리나라는 1990년 장애인 고용촉진법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실제 고용촉진법 시행이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을 통하여 그간 약 2만 5천명의 장애인이 취업 되고 장애인 고용율이 0.37%에서 0.54%로 상향 되는 등 나름대로 가시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할 수 는 있지만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장애인의 실업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10배정도 높은 것이 현실이며, 취업 된 장애인의 고용안정서비스 문제, 재가 장애인에 대한 고용서비스 접근미비, 취업이 곤란한 중증 장애인의 문제, 보호고용 사업장의 부실 등등의 산적한 현안들을 노출되어 있다.
이것은 곧 우리의 정책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우리는 정부에게 적당한 정책을 내놓으라고 닦달하기에 앞서 우리의 인식부터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예비 장애인이다” 라는 말이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해마다 각종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장애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은 우리가 언제 어디서든 장애를 당할 수 있는 예비 장애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장애인은 우리의 미래의 모습일 수 있으며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장애는 이제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로서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책임져야 한다. 그 동안의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들여 투자한 복지시책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그 문제점을 분석해보고 다음 정책에서는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선진국의 정책이 옳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받아들일 줄 아는 정신도 보이자. 부족한 프로젝트의 번번한 실패에도 예전 우리 조상의 ‘옹고집’ 정신을 발휘하기보단 21세기스타일의 이른바 ‘베끼기’가 더 유용할 테니까
이번 해외탐방을 계기로 우리는 그 동안 장애인 복지와 고용에 있어서 가장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을 펼쳐온 나라인 영국을 방문하여 그들의 정책과 현황을 자세하게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장애인 고용정책과 비교하여 문제점을 지적, able 201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객관적인 선견지명을 발휘하여 대대적인 개선을 촉구할 계획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