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의 특징과 진보정당

소개글

18대 총선의 특징과 진보정당을 조사한 것입니다.여러책과 논문을 참조하였고, 각주도 달았습니다.

목차

I. 들어가며
II. 18대 총선의 특징
1. 낮은 투표율
2. 신생정당의 난립
3. 정책선거의 실종
4. 보수의 승리
5. 욕망의 정치
III. 진보정당
1. 진보세력의 몰락
2. 과거의 우리나라의 진보정당
3. 진보정당의 분열
4. 진보정당의 실패원인
5. 진보정당이 나아갈 길
IV. 맺으며

본문내용

I. 들어가며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우리의 대표자를 뽑는 것으로 선거참여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들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강조된다. 시민의식이 높아지면 선거참여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비판과 토론이 허용되는 선진민주주의로 나아간다고 해서 투표율이 높아지거나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민주사회가 발달될수록 전반적으로 정치적 무관심이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과거에 비해 민주화가 폭넓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정치에 대한 관심과 투표율은 계속 떨어지는 추세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008년 4월 9일에 18대 총선이 치러졌다. 이번 총선은 정말 많은 사건이 발생하였다. 개혁 공천부터 시작해서, 한나라당의 이명박과 박근혜의 대립구조를 나타내며 여당인 한나라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었다. 결국 한나라당이 153석(비례대표 22석)의 의석을 확보하면서 여당이 과반 석을 차지하였고, 민주당이 81석(비례대표 15석), 자유선진당이 18석(비례대표 4석), 친박연대가 14석(비례대표 8석), 민주노동당이 5석(비례대표 3석), 창조한국당이 3석(비례대표 2석), 무소속이 25석을 차지했다. 이런 선거의 결과로 볼 때 보수정당의 승리로 볼 수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진보정당의 위치와 역할을 살펴보겠다.

II. 18대 총선의 특징
1. 낮은 투표율
이번 18대 총선의 투표율은 46%로 지난 17대 총선이 보여준 60%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0대의 투표율이 18%에 불과했다는 사실이다. [조선일보] 18대 총선 최종 투표율 46.0%으로 잠정 집계…사상 최저. 곽창렬 기자. 2008 / 04 / 09
그리고 17대 대통령선거(62.9%)에 비해서도 투표율이 하락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투표가 거듭될수록 투표율은 점점 하락하고 있다. 이번선거는 17대 대통령 선거가 있은 후 바로 진행된 투표라는 점과 비오는 날씨로 인해 투표율이 하락한 면도 있지만, 유권자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는 점이 더 클 것이다. 이렇게 투표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민주주의의 실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