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어드벤츠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1.0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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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어드벤처를 읽고 느낀점.
마케팅에 관하여
마케팅이란
목차
1. 빌프레도 파레토는 알고 있었다.
2. 타깃에서 전략적 시나리오가 나온다
○ 차별만이 살 길이다.
○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 이제는 오감으로 어필한다.
○ 조금 특별한 당신을 위하여
3. 다 하지 못한 이야기
본문내용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상품이 있다. 과거에도 그러했으며 현재에도 그러하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상품은 시장으로 출시되어 우리를 유혹한다. 우리는 수많은 상품의 유혹 속에서 고민하며 갈등한다. 똑같은 용도에 쓰이는 상품일지라도 그 가격이나 제품의 질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선뜻 한 가지의 상품을 선택하기 어려워졌다.
상품을 팔아야 할 시장은 한정되어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상품들은 더 이상 소비자가 알아서 찾아와주길 기다리지 않는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대개의 상품이 ‘소품종·소량생산’의 가내수공업이던 그 때는 상품을 사고자 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상품의 생산량 보다 컸기 때문에 굳이 상품의 광고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와 팔아주는 시대였었다.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 급격한 기술의 발전을 이룬 현대에는 ‘소품종·대량생산’의 시대를 넘어 ‘다품종·소량생산’의 시대에까지 이르렀다.
‘소품종·대량생산’에 시대의 도래는 기존의 상품 판매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가내 수공업 방식으로 생산되던 상품이 공장 기계식으로 변모하명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상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생산자들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게 상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소비자들은 똑같은 가격에 똑같은 상품을 부족함 없이 원할 때 원하는 만큼 구매하게 되었다. 하지만 공장에서 생산되는 상품은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한 후에도 끊임없이 생산되었고, 곧 잉여 생산물이 생산자들의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김민주 지음/ 마케팅 어드벤처/ 미래의창/2005년 8월 출판